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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왜자하다

작성자김도식마르티노|작성시간23.10.01|조회수31 목록 댓글 5

형용사 

1. 소문이 온 동네에 널리 퍼져 요란하다.

(예) 순희와 돌이가 정분이 났다는 소문이 온 동네에 왜자하다.

 

2. 왁자지껄하게 떠들썩하여 시끄럽다. 

(예) 누구의 소리인지는 모르나 왜자하고 고함치는 소리가 나고…. 출처 <<정비석, 졸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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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도식마르티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01 왜자한 술집을 싫어하는 김작가는 결국 편의점에서 캔 맥주를 사 한강으로 가기로 했다.
  • 답댓글 작성자凡草 김재원 | 작성시간 23.10.01 추석에 복 많이 받고 좋은 글 쓰세요ㅡ☆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3.10.01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였는지 조용하던 골목이 왜자하다.
  • 작성자凡草 김재원 | 작성시간 23.10.01 선생님만 없으면 조용하던 교실이 왜자해진다.
  • 작성자이경덕 | 작성시간 23.10.02 순희와 돌이가 정분이 났다는 소문이 온 동네에 왜자하다.^^ 잘 공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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