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잔달음

작성자김도식|작성시간23.11.17|조회수27 목록 댓글 3

명사 

1. 발걸음을 좁게 자주 떼면서 바삐 뛰어 달려가는 걸음. 

잔달음을 치다.

 

예) 우리는 비바람이 몰아치자 잔달음을 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8 '그래, 젊음은 늘 그렇듯 잔달음으로 달려 지금까지 왔지.'
    김작가는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천천히 고개를 젖혀 젖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 작성자凡草 김재원 | 작성시간 23.11.17 숲길을 느긋하게 걷다가 빗방울이 떨어지자 집을 향해 잔달음을 쳤다.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3.11.17 할머니는
    손자가 부르자
    잔달음을 쳤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