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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노량으로

작성자김도식|작성시간24.01.05|조회수44 목록 댓글 3

부사

1. 어정어정 놀면서 느릿느릿.

 

예) 땅에 웅숭그리고 시적시적 노량으로 땅만 판다.  <<김유정, 금 따는 콩밭>>

 

예) 일훈은 금남이와 대화를 하면서 노량으로 길을 걸었다.   <<이기영, 동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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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5 더 이상 노량으로 글 쓰는 나날은 없다.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마지막 영혼의 불씨까지 다 태워버리겠다.
  • 작성자凡草 김재원 | 작성시간 24.01.05 한주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노량으로 쉬는 것도 재충전을 위해 필요하다.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4.01.05 한 해의 끝을 너무 노량으로 살았나 보다. 이제는 고삐를 바짝 당겨봐야 하는데 그새 몸에 밴 것인지 저녁만 먹으면 몸이 먼저 노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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