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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새큼하다

작성자김도식마르티노| 작성시간24.02.13|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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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도식마르티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3 젊은 날의 새큼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김 작가는 커피 잔을 들었다. 카페 2층에서 내다보이는 학생들의 어깨 위로 떨어지는 햇살이 눈부셨다.
  • 작성자 凡草 김재원 작성시간24.02.14 보리수 나무 가지치기는 힘들어도 새큼한 열매를 떠올리며 즐겁게 일했다.
  • 작성자 그라미 양인숙 작성시간24.02.17 가을이 깊어지면 하얀 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항아리에 담고,
    소금 간 적당히 하고 맑은 물 부어 담아두면
    한겨울
    고구마 따끈하게 찌고
    항아리의 무 꺼내 송송 썰어 한입 먹으면
    스읍
    새큼 달큼한 겨울이 되었다.
  • 작성자 조계향 작성시간24.02.22 난 새큼한 레몬차를 제일 좋아한다. 그러나 우리 할머니는 싫다며 입에 대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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