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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휑뎅그렁하다

작성자김도식| 작성시간24.08.17|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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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7 "휴, 이 친구, 끝내 부도났나 보구나."
    한동안 뜸하던 그의 사무실을 찾았던 김 작가는 충격으로 발걸음을 멈칫했다.
    아무도 없이 어지러이 바닥에 쓰레기만 널려있는 그의 휑뎅그렁한 사무실을 보니 김 작가는 마음도 휑뎅그렁해지는 것 같았다.
  • 작성자 凡草 김재원 작성시간24.08.19 아파트 놀이터에 아이들은 안 보이고 노인들만 서성거리는 것을 보니 웬지 아파트 전체가 휑뎅그렁하게 보인다.
  • 작성자 그라미 양인숙 작성시간24.09.01 명절이라고 온 가족이 모여서 웃을 때는 북적이는 것 같지만 세 네 시간 그렇게 놀다가 각자의 집으로 가고 나면 집안이 휑뎅그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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