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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다붓다붓

작성자김도식마르티노| 작성시간24.12.24|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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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도식마르티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24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다붓다붓 모여서 무슨 작당이야?"
    심사가 뒤틀린 김 부장은 야근 중 야식을 먹으려고 모여있는 직원들을 보면 퉁명스레 쏘아붙였다.
  • 작성자 그라미 양인숙 작성시간24.12.25 몇 년 째 비닐에 갇혀 있던 청경채 씨앗을 서리 내린 뒤에야 흙에 뿌려 주었더니
    추운 줄도 모르고 어느 새 싹이 터서 다붓다붓 자라고 있다.
    옮겨주자 하니 뿌리 다칠까 염려스러워 그리 모여서 몸이라도 기대라고 가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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