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꿈과 희망, 이준관 동시집
골목길 아이들을 잇는 아파트 아이들의 동심과 정겨움
늘 아이들 일상의 모습을 동시로 담아내는 이준관 시인의 신작 동시집입니다. 전작 『웃는 입이 예쁜 골목길 아이들』에서 주목했던 골목길 아이들을 시대 변화에 맞추어 아파트 아이들에 주목하여 그 아이들의 모습과 일상을 정겹게 담아냈습니다. 모든 게 달라지고 아이들의 환경도 변했지만 동심은 변함없이 천진하고 순진합니다. 아이들이 동심을 뿜어내던 곳이 골목길에서 아파트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아이들 있는 곳에 시가 있다’는 이준관 시인은 동심을 찾으려 아파트로 향했고, 그곳에서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동시들을 길어 올렸습니다. 아이들은 동시를 보며 자신을 발견한 것처럼 공감하며 웃음꽃을 피워내고, 어른들은 아파트 아이들을 통해 과거 골목길의 추억을 소환하면서 따뜻한 위로를 얻습니다. 동시에는 또 동심의 세계를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시인의 따스한 마음이 읽혀 더욱 훈훈해지기도 합니다.90여 편의 작품이 실린 책은 아몽 작가의 정감넘치는 삽화가 더해져 ‘고래책빵 동시집’ 제35권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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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강순아 작성시간 23.08.31 이준관 선생님
예쁜 집에 사는 귀엽고 손잡아 주고 싶고 안아 주고 싶은 동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신건자 작성시간 23.08.31 < 얘들아, 우리 아파트에 놀러 와> 출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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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춘해 작성시간 23.09.01 이준관 선생님, 동시집 '얘들아, 우리 아파트에 놀러 와' 출간을 축하합니다. 귀한 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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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계향 작성시간 23.09.03 동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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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uyoungseon 작성시간 23.09.27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