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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올레길/김영기/도서출판 명성서림(2024.4)

작성자최춘해|작성시간24.05.09|조회수57 목록 댓글 0

시를 쓰는 올레길/김영기/도서출판 명성서림(2024.4)

연지민추천 0조회 1824.05.08 11:4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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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영기


제주시 광양에서 태어나 광양초등학교(1954)를 졸업했습니다. 《새교실》 지우문예 (1980)와 《교육자료》 교자문원(1982년) 동시 부문에 3회 추천 완료, 제1회 《아동문예》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당선(1984)으로 등단했으며, 동시집 『붕어빵』 외 5권, 동시조집 『꽃잎 밥상』 외 9권을 펴냈습니다. 제3회 제주시조백일장 장원(1993), 제10회 《나래시조》 신인상에 당선2006년하고 시조집 『갈무리하는 하루』 등 4권을 펴냈습니다. 2014년부터 4학년 1학기 『국어』에 동시 「이상 없음」이 실렸으며, 제30회 한국동시문학상(2008년)ㆍ제9회 제주문학상(2009), 제2회 새싹시조문학상(2018), 제16회 제주예술인상(2019) 등을 받았습니다. 제주시 남광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2003)하고 이어서 모교인 광양초등학교에서 글짓기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주아동문학협회장ㆍ제주시조시인협회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한국아동문학인협회ㆍ한국동시문학회ㆍ한국문인협회ㆍ한국시조시인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말


섬 제주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시를 쓰는 올레길에서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2019년 탐라가 탐나요라는 단수 동시조집을 펴내고 이어서 시를 쓰는 올레길에는 올레길을 걸으면서 제 주의 자연 경관과 주민 생활 모습과 아울러 민속 등을 현 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생각한 것을 동시조로 써 보았 어요.
1부 시가 말을 거네에서는 꼬부랑 바람 등 제주 올 레에서 느낌과 감동을2부 오름에는 안개가 산다에 서는 용천동굴 등 세계자연 유산이 된 제주의 동굴과 오 름의 풍경을3부 물 한 모금의 행복에서는 자리 물 회’ 등 제주 토속 음식에 대한 것을4부 갚아도 좋고 말아도 좋아에서는 제주 해변 풍경과 작은 섬제주의 무속 이야기를5부 예쁜 데 가시가 있어에서는 제주 의 대표적인 유채꽃동백꽃수선화 등 꽃 이야기를제 6부 그리운 아프리카에서는 제주도에 산재한 박물관을 견학하고 인상적인 것을 썼고그리고 의도적으로 제주 어를 곳곳에 시어로 표현하여 다소나마 제주어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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