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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2/노남진/도서출판 한림刊(2024.5)

작성자최춘해|작성시간24.06.17|조회수40 목록 댓글 1

궁금해요2/노남진/도서출판 한림刊(2024.5)

연지민추천 0조회 5024.05.24 17:0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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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남진 아동문학가는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시집 『궁금해요2』 를 발간했다. 작가는 펴내는 글에서 ”아이들이 학교 수업 마치면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본다.“라고 어린이들의 희망을 대변하고자 했다.


저자 소개
노남진
1994년 계간 '문학춘추' 봄호에 동시로 등단,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시집 '기차여행', '징검다리', '할아버지 밥상에'를 발간했다.


출판사 리뷰
노남진 아동문학가는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시집 『궁금해요2』 를 발간했다.

작가는 펴내는 글에서 ”아이들이 학교 수업 마치면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본다.“라고 어린이들의 희망을 대변하고자 했다.

1부 〈내 친구 마음처럼〉에는 매화꽃, 꽃샘추위, 산벚꽃, 배꽃, 파랑새 등 봄을 소재로 한 동시를 실었다.

2부 〈궁금해요〉에는 달리기, 놀이터, 궁금해요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거나 가족의 사랑을 표현했으며 제3부 〈불이야, 불났어요?〉는 가을을 배경으로 자연을 노래했다.

제4부 〈꿈을 꾸며 춤을 춘다〉는 사계절 변하지 않는 대나무 숲, 아침 풍경, 친구 얼굴 등을 제5부 〈발자국이 찍혔다〉는 자연과 할머니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탄소발자국 등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평범한 일상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기원을 담은 동시를 담아냈다.

특히, 오종종, 포릉, 설핏 등 순 우리말 설명을 한 페이지에 수록하여 동시집을 읽어가면서 우리말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1994년 계간 『문학춘추』 봄호에 동시로 등단하여 문단 활동을 시작한 노남진 아동문학가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시를 창작하고 있으며, 시집 『기차여행』, 『징검다리』, 『할아버지 밥상에』를 발간하였고 현재, 광주·전남 최초로 창간한 계간 『문학춘추』 발행인, 한림문학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한림 대표, 한국문인협회 국제교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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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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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현숙 | 작성시간 24.06.21 《궁금해요2》
    노남진 선생님~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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