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연 선생님 동화집 『지독하게 말 안 듣는 박모범』 발간을 축하합니다!
책소개
고집불통 모범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친구 관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 동화이다. 길지연 작가는 어린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로 요즘 어린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게 묘사했다.
엄마와 함께 허겁지겁 교실로 뛰어드는 모범이. 그러나 오늘도 지각이다. 다음 날, 모범이가 반려 거북을 학교에 데려와 교실은 한바탕 들썩거린다. 친구들은 서로 거북이를 만져 보겠다며 다투고, 거북이가 괜찮은지 살피던 선생님은 거북에게 손가락을 물리고 만다. 모범이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들에 관해 신이 나 이야기하지만, 친구들은 관심도 없다. 친구들은 왜 내 말을 지독하게 안 들을까? 어떻게 해야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목차
지각 대장 박모범
멍청이, 똥 멍청이
거미 장례식
2학기
이상한 생일잔치
자장면 먹기 시합
결석
진짜 친구
책속에서
저자 및 역자소개
길지연 (지은이)
신간알리미 신청
다락방과 만화를 좋아했습니다. 숨바꼭질과 탐정 놀이도 좋아했어요. 어른이 되면 기자가 되어 세상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탐정이 되어 궁금하거나 풀지 못하는 사건을 해결할 거라고 상상하며 자랐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동화를 쓰며 동물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모나의 용기 지팡이》, 《내 동생 못 봤어요?》, 《나는 옷이 아니에요》, 《큰형 학교 똥장 반장》, 《비밀에 갇힌 고양이 마을》, 《고양이 뜰》 등 많은 동화를 썼고, 《그 길에 세발이가 있었지》, 《메추라기 산이》, 《친구... 더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친구들은 왜 내 말을 지독하게 안 들을까요?
‘감정’과 ‘관계’를 건강하게 다루고 싶은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동화!
학교에서 이제 막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기 시작한 아이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라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말씀처럼 친구와 잘 지내보려 노력하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나를 좋아하고 같이 있으면 편한 친구도 있고, 나를 미워하거나 함께 있으면 불편한 친구도 있으니까요. 어떻게 하면 친구와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을까요?
《지독하게 말 안 듣는 박모범》은 고집불통 모범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친구 관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 동화입니다. 길지연 작가는 어린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로 요즘 어린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게 묘사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허겁지겁 교실로 뛰어드는 모범이. 그러나 오늘도 지각입니다. 다음 날, 모범이가 반려 거북을 학교에 데려와 교실은 한바탕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