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1일 백두대간 갈곶산, 선달산 등반
산행은 상운사(봉화군 물야면 생달길 352)에서 출발하여 늦은목이, 갈곶산, 늦은목이, 선달산, 늦은목이 상운사로 오는 코스다.
산행들머리
늦은목이 : 늦은목이는 느슨한 고개 또는 낮은 고개라는 의미라고 한다.
늦은목이 옹달샘
늦은목이
갈곶산
선달산(1236m)
상운사
2026년 6월 11일 백두대간 박달령 등반
산행은 봉화 물야면 오전약수터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오전약수터, 박달령까지 돌아오는 코스다.
주차장에서 약수터까지 가는 길
약수터 입구의 분수대
오전약수터,
오전약수터는 박달령을 넘어 다니던 보부상에 의하여 발견되었으며, 피부병에 효험이 있고, 전국에서 물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박달령을 오르는 길이 정겹고, 많은 공을 덜여서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박달령
백두대간 박달령
박달령 산영각
2026년 6월 11일 도산서원 방문
도산 서원은 퇴계 이황이 정계를 은퇴한 후 후학을 양성한 곳이다.
열정(列井),
열정은 도산서당이 있을 때 부터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이다. 열정이란 이름은 역경(易經)에 나오는 '물이 맑고 차가우니 마실수 있다' (井列寒泉食)라는 구절에서 따왔다.
도산서원
시사단,
도산사원 정면에 있는 시사단은 조선시대 특별과거 시험을 보던 곳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과 비각이다. 1792년 정조는 존경하던 퇴계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이 곳에서 과거시험을 열고 영남지역의 인재를 선발하였다.
퇴계선생의 사상
-. 주리론(主理論) : 주리론은 理氣二元論을 바탕으로 하는 성리학에서 우주 만물의 궁극적 실재는 理로 보는 퇴계선생의 학설을 계승한 영남학파의 철학이다. 理와 氣가 어디까지나 두가지이며, 氣는 결코 항상 존재하지 않고 생멸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나아가 理는 항상 존재하는 것으로 氣를 움직이게 하는 근본 법칙이며, 능동성을 가진 理가 발동하여 氣를 주재(主宰)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心性論의 주요 논제인 四端七情을 설명함에 있어 심성 내부에 존재하는 천부적인 선한 본성인 四端은 理가 발동한 것이고, 선과 악이 섞여있는 七情은 氣가 발동한 것이라는 理氣互發論을 주장하였다.
-. 四端七情論 : 四端이란 孟子가 실천 도덕의 근간으로 삼은 측은지심(測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을 말하며 七情이란 禮記와 中庸에 나오는 희(喜), 노(怒), 애(哀), 구(灈), 애(愛), 오(惡), 욕(欲)을 말한다. 퇴계선생은 四端이란 理에서 나오는 마음이고, 七情이란 氣에서 노오는 마음이라 하였다. 인간의 마음이 理와 氣를 함께 지니고 있지만 마음의 작용은 理의 발동으로 생기는 것과 氣의 발동으로 생기는 것으로 구분하였다. 즉, 선과 악이 섞이지 않는 마음의 작용인 四端은 理의 발동에 속하는 것으로 이 것은 人性에 있어 본연의 性과 氣質의 性이 다른 것과 같다는 理氣二元論을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