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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작성자김성곤(청죽)|작성시간26.06.10|조회수1 목록 댓글 0

화양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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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시작하는 감사
화양연화,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떠올리는 옛날이여^^♡


화양연화

청죽


국내외를 누비며 빛나던 철인의 시간들,

강인한 의지로 도전을 이어가던 그 모습들,

세월 앞에 하나둘 희미해지는 모습을 보며

동해바다를 바라보니 문득 떠오릅니다.

아, 옛날이여.

앞만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가던 날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끝내 완주하던 순간들,

그저 당연한 일상인 줄 알았는데
이제야 그 시절이 얼마나 찬란했는지 알게 됩니다.

2024.10.19
영덕 해누리

2절

비바람 견디며 걸어온 길은 추억이 되었고,

땀과 눈물로 버텨낸 시간들은
오늘의 나를 지탱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동해의 푸른 물결을 바라보면
젊은 날 함께 웃고 울던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빛나던 철인들의 모습은 세월 따라 변해가지만,

도전과 용기의 흔적은 아직도 가슴에 살아 숨 쉽니다.

화양연화.

지나갔기에 더욱 그립고,
그리움이기에 더욱 감사한 이름.

아, 옛날이여.

참으로 빛나던 우리의 시간이여.

그리고 오늘도, 다시 시작하는 감사여.


2024. 10. 20 영덕 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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