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데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어떤 목표를 안 갖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방향성이 없어지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어떤 미래를 향해서
목표를 세우고
방향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때 무엇을 목표로 삼아서
이런 말을
일본어에서는
동사로 '메자스'라고 합니다.
눈이 가리키는 방향을
향해서 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화살표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정표
그 이정표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 메자스 하고 있는 것이
동국대를 떠나기 전에 논문을 적어도 100편
책은, 학술서만으로 15권을 내는 것입니다.
현재 논문은 한 90편
책은 이번 결사책으로 7권을 만들었습니다.
나머지 목표를 향하여 메자스 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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