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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나노리(名乗り)

작성자김호성|작성시간16.11.17|조회수179 목록 댓글 1

동양은 옛날부터 이름과 실질이 일치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지혜와 행위가 일치하는 것도 중시합니다.


그런데 실질은 없는데, 이름만 남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름을 훔쳐서 이름만 표방하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호가호위 하는 것도 나노리라고 할 수 있고

연속극 주인공의 이름으로

처방을 받는 것도

나노리입니다.


그 실질은 어디에 갔을까요?


나노리는 실질이 허하기 때문에

갖가지 모순이 생기기 쉽습니다.


나노리 하지 않는 것

남이 나를 나노리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것이 정직과 정의의 출발점입니다.


물론, 공과 사의 구분 역시도 그런 점에서 중요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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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호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17 나누리가 아니라 나노리입니다. 죄송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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