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ごちそうさまでした
「ごちそうさまでした」 는 식후의 인사말 “잘 먹었습니다.”라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ごちそう」의 「ちそう(馳走)」 라는 것은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또는「분주한 일」을 의미합니다.
옛날에는 손님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말을 타고 달리며 식재료를 모았던 일에서「馳走」가 사용되었는데, 이 표현에 점차 ‘음식을 대접하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ご(御)」 와 「さま(様)」 가 붙은 「御馳走様(ごちそうさま)」 는 에도시대(江戸時代) 후반부터 식후의 인사말로써 사용되었습니다.
「馳走」라는 말은, 손님접대를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닌다는 의미가 있지만, 집안의 가장으로써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시는 세상의 모든 '아버지'의 모습을 「馳走」라는 단어를 통해 떠올리게 됩니다. 이 냉혹한 세상에서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힘겨운 나날이 있어도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아버지의 깊은 ‘부성애’를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 ごちそうさまでした。 잘 먹었습니다. (정중한 표현, 식후의 인사말로 식사대접을 받은 후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고찌소- 사마데시따
ごちそうさま 잘 먹었습니다. ( ごちそうさまでした 보다 가볍게 사용하는 보통체 표현)
고찌소-사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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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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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호성 작성시간 13.04.02 옛날에 후배 하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가 이따다ㅣ마스"이니까, "잘 먹었습니다는 이따다키마시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이상하다"고 말입니다. 이 연재는 어디 일간지 신문에 연재해도 좋을 것같아요. 그림도 넣고, 간략하게 '한 마디 일본어'라고 하는 식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도 있을지 모르니까 하선생님 용기를 내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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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금표 작성시간 13.04.04 그러게요. 이다다끼마시따 ....라고 하면 참 편할 것 같은데 새로운 것을 외워야 겠군요. 고찌소-사마데시따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