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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공간만들기(한국미술치료상담학회)

작성자김윤솔/동서대|작성시간26.06.11|조회수38 목록 댓글 0

1. 작업에서 느껴지는 내용 기록

처음에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선들을 마구 그렸습니다. 다음 그림으로 묵직하고 딱딱한 빨간색과 노란색의 면들을 그렸습니다. 무언가 굳어있고 긴장된 에너지가 느껴졌고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과 불안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2. 작업에서 느껴지는 내용 기록

그 어지러웠던 그림을 거칠게 찢어냈습니다. 종이가 찢어질 때의 소리와 촉감을 느끼며, 마음속의 답답함과 무거운 짐을 함께 찢어버리는 기분이 들었고 조각들이 흩어지니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작업 제목 : 내 영혼의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침대

 

행복한 공간인 이유 : 세상의 모든 소란과 걱정을 뒤로하고, 가장 안전하게 나를 품어줄 수 있는 침대를 상상했습니다. 이불 더미가 주는 따뜻함과 폭신함이야말로 가장 순수한 행복이라고 느낍니다.

 

나의 분신(종이인형)이 위치한 곳이 가장 행복한 느낌이 드는 이유:

나의 분신은 지금 가장 따뜻하고 안락한 이불 더미의 한가운데에 누워있습니다. 여기가 가장 안전하고 나를 아늑하게 감싸주는 공간의 중심이기 때문에 가장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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