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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공간만들기(한국미술치료상담학회)

작성자최민서/동서대|작성시간26.06.11|조회수17 목록 댓글 0
[1단계 : 감정표출단계]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등 다양한 색을 사용하여 내가 좋아하는 색들을 자유롭게 섞어 표현하였다. 파란색과 보라색은 하늘처럼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고, 노란색·주황색·빨간색은 따뜻하고 밝은 느낌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연두색과 초록색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표현하는 색처럼 느껴졌다. 또한 노란색으로 별을 그리고, 분홍색으로 하트와 동글동글한 모양을 그리면서 약간 벚꽃같은 행복한 그림을 그렸다. 초록색으로는 네잎클로버를 그려 행운과 희망의 느낌을 담았다. 여러 색과 모양을 자유롭게 그리면서 내 마음속에 있는 밝고 긍정적인 감정들을 밖으로 꺼내는 느낌이 들었다.
[2단계 : 감정해체단계] 그림을 찢으면서 처음에는 이 조각들을 어떻게 구성해야 예쁘게 보일지 고민하게 되었다. 내가 그린 그림을 직접 찢는 과정이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찢어진 조각들을 모두 섞어 놓았을 때는 처음에는 정리되지 않고 예쁘지 않게 느껴졌다.

[3단계 : 재구성/ 재경험/ 재인식 단계] <행복한 공간인 이유> 이 공간은 넓고 푸릇푸릇한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처럼 느껴졌다. 초록색 풀밭과 푸른 하늘, 밝은 햇빛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스트레스가 없고 굉장히 평화로운 공간처럼 보였다. 날씨도 맑고 햇빛도 따뜻하게 비추고 있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 학교를 다니며 전공 공부를 하느라 힘들고 지칠 때가 많은데, 이 공간은 그런 현실과 대비되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처럼 느껴졌다. 아무 걱정 없이 쉬고 웃을 수 있는 곳이어서 “이런 게 행복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곳을 나에게 가장 행복한 공간으로 표현하였다. <나의 분신이 위치한 곳이 가장 행복한 느낌이 드는 이유> 나의 분신이 위치한 곳은 초록색 풀을 밟고 있는 자리이다. 해 바로 아래가 아니라서 너무 뜨겁지 않고, 적당히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했다. 또한 푸른 하늘도 잘 보이고, 옆에는 분홍색 꽃과 벚꽃나무처럼 보이는 공간이 있어서 다른 곳보다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느껴졌다. 이 자리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공간이다. 풀밭 위에 서 있는 나의 분신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나타낸다. 그래서 이 위치가 작품 속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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