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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상담]감정공간만들기(한국미술치료상담학회)

작성자김보경/동서대|작성시간26.06.11|조회수16 목록 댓글 0

[1단계: 감정표출단계]: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에 대한 갑갑함이 그림에도 보이는 것 같았다. 요즘 편입으로 인해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벅찼던 것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반영된 것 같았다.

[2단계: 감정해체단계]: 괴로웠던 감정들을 없애듯 찢어버리고 나니 후련하면서 응어리 진 마음이 풀어지는 듯 했다. 종이쪼가리가 된 나의 슬픔과 힘듦이 갑자기 별거 아닌것만 같았다.

[3단계: 재구성/재경험/재인식 단계]:

제목: 바다는 넓다. 내 마음도 그랬으면 한다.

나를 괴롭게 한 상황들로 인했던 감정들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를 표현하니 기분이 묘했다.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는 넓다. 나를 받아주고 흐른다. 난 바다의 거대함과 웅장함을 사랑한다. 옛날부터 그랬다. 그래서 바다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을 좋아했다. 나의 분신은 유유자적하게 물에 뜨는 보트를 타며 그 감정들을 뒷받침해 행복으로 나아갈것이다. 바다 위라는 위치는 내게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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