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첫번째 사진은 뭔가 심오한 의미가 있을 것 같으면서도 단순함이 느껴진다. 두번째 사진은 마구 뒤엉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붉은색과 푸른색 각각에서 강세를 보이는 영역은 조금 다르게 나타난다.
2단계 : 나의 작품을 스스로 찢다니! 찢는 순간에도, 찢어진 모습을 볼 때도 쾌감이 느껴졌다. 한 가지 색이 주로 있는 조각도 있고, 두 가지 색이 잘 조화된 조각도 있어 보인다.
3단계 : 외향적인 존재들은 가운데에 모여 있고, 내향적인 존재들은 바깥에 위치한다. 각 개체의 성향에 맞는 위치에 적절히 배치되어, 모두가 행복을 느낄만한 공동체를 형성한다. 붉은색과 푸른색, 노란색과 주황색은 중요치 않다. 개별자들의 성격이 중요할 뿐이다.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 주황색이 모두 어울러진 나는, 외향적이면서 내향성을 띄기도 한다. 외향성의 세계와 내향성의 세계가 만나는 중간 지점에서, 각 세계만의 고유한 긍정적 속성을 누리며 행복하게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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