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감정공간만들기(한국미술치료상담학회)

작성자박서연/동서대|작성시간26.06.18|조회수19 목록 댓글 0
[1단계: 감정 표출 단계]

두가지 그림 모두 서로 대비되어 완전한 분리로서 자신들을 나타낼 수 있는 각 2가지의 색들을 활용해 그림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첫번째의 경우 곡선과 직선 여러가지 선적인 요소들을 이용해 특정한 이미지 구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즉흥적이고 어지러운 형태의 감정표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번째의 경우 면적인 요소로서 첫번째 사진 보다는 정돈되지만 이 또한 비정형적이고 각 면들이 독자적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패턴적인 느낌을 보여줌으로써 일종의 틀이라는 개념이 보여지는 듯 합니다.

두가지의 그림을 그리면서 개인적으로 자신의 불안과 감정을 종이에 해소하고 표출하는 행위로서의 작업임에도 종이라는 틀안에 맞추는 형태로서 진행되는 작업에 이 마저도 완전한 표출로서 행위되고 있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습니다.

 

[2단계: 감정 해체 단계]

위의 이미지와 같이 작업했던 2가지의 그림을 찢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종이에 담아두었던 감정들을

종이라는 바탕이자 틀에서 해소시키는 듯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3단계: 재구성/재경험/재인식 단계]

 

찢은 조각들을 이용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만든 작업물입니다.

해당 작업의 제목은 [집] 으로

제가 '집' 이라는 키워드 자체를 저의 '행복한 공간'으로서 정의한 이유는

저의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집이라는 공간이야 말로 아무 대가없이 내가 보호받을 수 있고 온전히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곳,

나라는 존재의 모든 모습을 수용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의 나의 분신으로 제작한 종이인형 또한 집 안에 위치하도록 배치 해 보았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