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꿈
정말 소녀였을 땐 소녀이고 싶지 않았다.
왠지 작은 체구에 큰 꿈을 담기 어렵다고 믿었기 때문일까?
소녀의 꿈을 이루었을 땐 소녀이고 싶었다.
- 김승희의《시간 가는 줄 모르고》중에서 -
아이는 어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하고, 어른은 아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시간의 속도는 나이만큼 빨리 흘러 10대에는 시속 10 km로 흐르던 시간이
60대에는 시속 60 km로 흐른다고 한다.
하지만 소녀의 꿈은 늘 그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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