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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기, ‘설향’ 탄생기

작성자K딸기|작성시간14.06.13|조회수635 목록 댓글 0

 

 

우리 딸기, ‘설향’ 탄생기

 

국내 육성 품종의 선두주자 ‘설향’

‘아키히메’와 ‘레드펄’을 교배 선발(’98)하여 ’05년 품종 개발

- 생육 왕성, 과실이 크고 생산량이 많아 빨리 재배하기에 적합

- 흰가루병에 매우 강하여 재배하기 쉽고, 친환경재배에 적합

- 경도가 낮은 편이나 과즙이 풍부하여 소비자가 선호

 

 

◑ 20세기 초 일본에서 처음 도입되어 60년대까지 재배가 정착되었으며, 이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

    기 위해 다양한 시도

 

    ○ ‘Doctor Moral’ 등 3개 품종 도입('17) 이후, ‘후쿠바’('29), ‘사치다마’('52), ‘다나’('65) 등 주

         로 일본 품종이 도입되어 재배

          * 40년대 초에 최초의 국산 품종, ‘대학 1호’가 육성되어 수원 근교에서 재배

 

    ○ ‘70년 경부터 원예시험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품종 육성이 시작되었고, ’94년 논산딸기시험

         장 설립과 더불어 우수 품종들이 탄생

         - 최근 10년간 10개의 국산 품종이 육성·보급되어 ’11년 국산 육성품종의 재배비율이 71.7%

            로 과채류 중 종자 자급률이 으뜸

          * 농진청에서 딸기연구사업단을 구성하여 국산 품종 육성·보급에 노력한 결과

 

 

 로열티 문제에 대비하여 국산품종으로 많이 교체하였으나, 향후 과거처럼 품종의 예속이 반복되

     지 않기 위한 대비가 필요

 

     ○ ‘12년, 전체 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 전면 시행으로 딸기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로열티 분쟁

          이 예고

         * 국내외에서 육성되어 재배되는 모든 딸기 품종을 판매하려면 로열티를 반드시 지불하도록

            규정

      ○ 우수 품종을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하는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국내 딸기 산업의 발전을 위

          해 매우 중요

          * 우수 신품종의 무병묘 대량 생산을 위한 조직배양과 식물공장 연계 기술의 개발과 운영 체

             계 확립에 노력

 

 

 <딸기 재배기술 발전기>

 

 감귤, 사과, 배처럼 재배지역이 국한되는 다른 과일과 달리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재배가 가능

    ○ 과거에는 노지에서 재배했었으나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백색혁명과 함께 90년대부터 시설재배

        로 전환

        - 겨울 재배 뿐만 아니라 여름 재배도 가능한 기술이 축적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용 품종이 개

           발되어 연중 생산이 가능

    ○ 시설재배가 일반화 되면서 6월의 초여름 과실이던 딸기가 겨울을 대표하는 과실로 변신

        - 11월부터 수확하는 초촉성, 12월경부터 수확하는 촉성, 2~5월까지 정식 이듬해에 수확하는

           반촉성 재배형태가 개발

          * 대부분의 재배농가들이 4~5월경 수확이 끝나면 수박, 멜론 등 타 작물을 재배하여 2중으

            로 소득을 올림

 

 최근 생육상자, 벤치 등을 활용하여 깨끗하고 신선한 딸기를 생산하고 작업의 편의성도 높이는 방

    법이 개발

 

     ○ 딸기를 심은 상자를 허리 높이 이상으로 설치하는 고설(高設)식 수경재배가 등장하여 작업 효

         율이 향상

         - 고설식 수경재배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기존보다 10~20% 증가고 흙에 닿지 않아 깨끗

            한 것이 장점

          * 벤치(받침대), 수경재배 같은 기술의 등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노령화가 심각한 우리 농촌

             에 새로운 경쟁력을 더하여 매년 고설식 재배면적이 증가

 

다단고설식 벤치(한국)

고설식 비가림재배시설(유럽)

행잉(hanging)베드(유럽)

 

 

 

<청정딸기 생산을 위한 노력>

 화분매개곤충이 과실의 기형 방지에 유용하므로 대부분의 딸기 재배농가에서 서양종 꿀벌을 화

    분매개에 이용

 

     ○ 딸기는 다른 꽃의 꽃가루를 이용한 가루받이(타가수분)의 효과가 크며, 특히 시설에서 재배할

         때에는 화분매개곤충이 필요

         - 최근 주로 겨울철에 시설 내에서 딸기를 재배하므로 자연적인 수분이 원활하지 않아 화분매

            개곤충이 필요

     ○ 화분매개곤충을 이용하면 상품과율 향상, 품질 향상, 비용과 노동력 절감, 효과적인 수분 등

         에 유리

          - 화분매개곤충을 이용할 경우, 농약 사용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연계

          * 14,767농가 중 거의 100% 농가가 화분매개곤충을 이용하며, 시설재배 669농가 중 87%가

             효과에 만족(’09, 농진청)

 

 

 

 

 

꽃가루를 옮기는 꿀벌

천적을 살포하는 모습

응애를 잡아먹는 이리응애


 딸기는 수확기간이 길고, 생과로 소비하므로 안전을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또는 유

     기 재배방법에 대한 수요가 증가

 

      ○ 딸기에 가해하는 해충에 대해서 농약 대신 생태계 먹이사슬을 이용하여 포식, 기생성 천적을

          사용하는 경향이 확대

           * 응애류에 대해 이리응애, 목화진딧물 등 진딧물류에는 진디벌, 총채벌레에는 애꽃노린재

              와 이리응애, 나방류에는 병원성 선충과 알벌을 사용

 

      ○ 병, 선충 등에는 주로 재배기술이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

 

花粉媒介昆蟲: 식물의 꽃가루를 다른 꽃에 옮겨 가루받이에 도움을 주는 곤충

 

출처 RDA Interrobang 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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