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재배 기술

딸기재배와 토양관리(46)

작성자정범윤|작성시간16.02.29|조회수172 목록 댓글 0

딸기재배와 토양관리 (46)

 

퇴비의 사용방법 (2)

생볏짚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이 한다. 퇴비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최근 콤바인 등을 사용하거나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생볏짚으로 속성퇴비를 만들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때에는 생볏짚을 직접 토양에 넣어 토양 내 미생물에 의해 생볏짚을 발효해 둔다. 논에서는 500kg 정도의 볏짚을 작두로 10~15cm 정도 썰어 논에 살포해 둔다.

4월 상·중순에 볏짚위에 석회질소 40kg을 골고루 살포해 토양에 시용할 퇴비를 제조한다. 이처럼 생볏짚을 시용하면 아무래도 미분해의 유기물이 토양에 남음으로 모를 심은 후 토양은 환원이 강하게 일어나고 뿌리 썩음을 일으키기가 쉽다. 채소배배와 같은 토양에서는 각종 성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양분균형에 따른 생육장해를 일으키기 쉽다. 거기서 채소생육을 최대한 유지해 품질이 좋은 것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토양에 많은 유기물을 넣을 필요가 있다. 10a1작에 1톤내의 생볏짚을 3등분으로 썰거나 동력절단기로 잘게 썰어 포장의 전면에 살포해 준다.

그리고 석회질소 60kg 정도를 뿌려 정식하기 1개월 전에 시용해 토양에서 퇴비를 만든다. 전 작물에 질소비료를 많이 시용하는 경우는 석회질소를 20~30% 줄일 필요가 있다. 채소밭 지대에서는 볏짚류의 입수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윤작체계 안에서는 쏠고나 고부도리쑈를 2개월 이상 재배하여 하우스에 갈아 넣으면 전작의 잔류비료를 흡수시켜 EC를 낮추고 유기물 투입으로 일석이조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아니면 제방둑의 억세풀을 베어서 10a4~5t 투입해 2~3개월 발효시키면 이상적이다.

생볏짚이나 생풀을 흙속에 집어넣어 흙 속에 퇴비를 만들 때에는 반드시 질소를 보급하여 써왔다. 이유는 탄소가 많고 질소가 적으므로 미생물이 번식하는데 필요한 질소분이 부족하면 토양에 있는 유기태질소가 풀이나 볏짚의 분해를 위해 사용되어 작물에 흡수되지 않으면 안 되어 질소가 결핍되어 질소기아를 일으킨다. 하우스의 경우 시설 내에서는 지온이 높고 경작횟수가 많으므로 지력의 저하가 현저하다. 매일같이 관수를 행하는데 표면의 흙이 견고해져 모처럼 관수한 물이 토양에는 없고 밭둑에서 골 사이를 흘러가 버리고 만다. 따라서 토양공극을 많게 해서 밭둑 중앙부에 물이 침투하도록 조대유기물을 많이 넣는다. 가지나 오이에서는 1작에 1~2t의 생볏짚을 5~10cm로 잘라 토양에 넣은 후 관수를 해서 3~4주간 후 이랑을 지어 정식을 행하지만 생볏짚의 발효를 앞당기기 위해 유박이나 계분을 40~60kg을 투입해 발효를 앞당기기도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