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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약

내가 만든 정답

작성자辰泉(具滋文)|작성시간26.06.11|조회수23 목록 댓글 0

내가 만드는 정답

다들 말한다.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했다.
인생엔 정답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 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라고 했다.

궂은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줍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하셨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줬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이다.

힘든 걸 겪어내야만
인생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의 아픔도 품는 법이다.

○시어삼보 時於參步

시간은 세가지 걸음이 있습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달아나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습니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듯이, 절정에
가면 모든 것은 내리막길을 가기 마련이며, 느리게 그리고 주저하면서 다가오는 것 같지만, 미래는 현재가 되는 순간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날아가 버립니다.

하루하루는 지루한데 일주일은 금방 흘러가고, 한 달이나 일 년은 쏜살같이 날아가고 없습니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가며 산다는데, 인생에서 패자로 남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인생엔 승자도 패자도 없다.
이기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우린 그저 무엇을 경험하기 위해 이곳에 왔으며 그 경험이 다할 때 세상을 떠날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에 끌려다니며
살지 말고, 시간을 부리면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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