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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작성자예젤죤|작성시간16.12.19|조회수867 목록 댓글 1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새 찬송가 304장(통일 찬송가 404장) 3절에는 이런 가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네, 하나님 크신 사랑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라는 가사입니다. 그런데 이 가사의 원시(原詩)는 "하늘이 양피지로 펼쳐 있고, 세상의 모든 갈대와 나뭇가지, 칼이 펜이며, 대양을 모두 잉크로 채우고, 모든 사람들이 능숙한 서기관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크신 영광에 대한 기이한 이야기를 다 적을 수 없으리라, 지극히 높으신 그분은 옛적에 홀로 땅과 하늘을 만드셨도다."라는 내용입니다.

 이 시의 저자는 11세기 독일에 사는 한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시인의 시란, 원래 감정의 흐름에 따라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을 나름대로의 시각과 감흥으로 표현한 글이지만, 때로는 은유법으로 예언적인 숨은 뜻도 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이 가사에 이르러서는 이건 좀 너무하구나, 즉 속된 말로 너무 뻥친 표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책 한 권의 분량도 보통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기에 버거운데, 하늘을 종이로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 표현할(쓸) 사람들의 느낌이 어떻게 있을 수 있겠느냐 이 뜻이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요한복음 21:25) 하신 말씀도 읽을 때마다 "표현이 너무 과장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리란 사실과 진실에 근거하여야 하는 데, 마치 성령의 은사를 받은 몇몇 신자가 자신이 보고 들을 것을 근거로해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여 하나님이 뜻한 것과는 다르게 꾸며 자랑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예수님에 대하여 표현한다면 그것은 너무 과장된 표현이 아닐까 하고 의아해 하였습니다.

 이러한 의구심, 즉
"하나님의 실체는 볼 수는 없으나 믿음으로 경외하는 마음만 갖게 하는 이런 구절이 성경과 찬송시의 대부분이구나"라고 생각하였는데, 최근에 유전공학자들이 밝혀낸 인체의 신비, 즉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수가 100조개에 달하며, 핀머리 정도 부피의 DNA에 포함되어질 수 있는 정보의 양을 모두 종이에 기록하여 책을 만든다면 그 책더미는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에 500 배 정도 되는 두꺼운 책 더미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과, 또 핀머리에서 DNA와 같은 직경의 가느다란 철사를 뽑아낸다면 그 길이가 지구를 30번 이상 칭칭 감을 수 있는 길이가 된다고 하는 글들을 읽고 제 생각이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지 못하고 여느 사람들과 같이 내 육신의 좁은 안목만 기준하여 함부로 속단하는 독선이 잔존해 있구나 하고 뉘우쳤습니다.

 육척 안팎에 불과한 인체의 유전 정보도 보통 사람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책자화 하거나 가느다란 철사로 늘어뜨리는 데도 이와 같은 분량이라고 하는데, 하물며 우주만물과 사람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일 점 일 획이 머금고 있는 영적인 유전자 정보를 인간 육신이 터득해 이해할 수 있도록 책자화 한다면, 그 분량은 분명 우주를 채우고도 남을 분량이지 결코 모자랄 분량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찬송가 가사 내용은 한낱 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실 그대로를 나타낸 예언임을 알고 더욱 진지하게 찬송합니다.

 예언이란, 먼 훗날에 닥칠 일을 예고하는, 즉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결과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와 같이 보통 사람들의 육신적인 안목으로 식별 불가능한 진실을, 특수한 장비나 고도의 지혜로 풀어헤쳤을 때 깨달을 수 있는 말과 사건도 예언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이나 그것을 증거하는 말(글)이나 찬송시는 모두다 이와 같은 예언의 성향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이 지니고 있는 육적인 안목과 지식을 근거로 해 성경말씀이나 찬송시나 또 그와 관련된 말과 글들을 함부로 사단처럼 속단(악플)하는 짓은 모두다 지옥형벌을 면치 못할 중죄입니다.

 참으로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은 다 기록할 수 없네"라는 말은 단순한 시적 표현이 아니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광대무변하여 모든 생물들이 지닌 육체의 뜻과 생각과 지혜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란 뜻입니다. 이런 분의 품에 거하여야만 비로소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지옥보다 더 깊고 어둡고 협착한 인간 육신의 안목(잣대, 함정)으로 하나님에 대해 논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형상과 뜻을 보통 사람의 육적인 감각으로도 능히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 지도로 책자화 한다면, 그것을 기록할 종이는 하늘이라도 충분치 못하며, 먹물은 바다라도 충당치 못할 것입니다.

 제가 성경 말씀을 믿음으로 얻은 지식들을 근거로해 박정희 정권 때부터 지금까지 이 땅의 높고 낮은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해 꾸짖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글의 분량을 합치면 아마도 성경책 부피만큼은 될 것입니다. 지금도 써야 할 글들이 내 심정과 뇌리에 가득합니다만 체력의 한계로 그 십분의 일도 표현(풀이) 못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성경을 통해 이미 다 알고 있는 글이라면 무엇 때문에 새삼스럽게 제가 시간과 건강을 소모해 가며 그런 글을 쓰겠습니까? 그들이 아직도 모르거나 잘못 깨달아 알고 있는 지식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이토록 남 모르는 것을 알게 된 죄값(?)을 톡톡히 치르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제게 있는 이런 성경 지식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스스로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알고 보니 하나님이 인간 육체에 기록한 육적인 유전자의 분량보다 성령을 통해 보낸 영적인 유전자, 곧 성경에 기록된 말씀의 일 점 일 획 속에는 아직도 인간들에게 깨우쳐지지 않고 실행되지 않는 명령과 뜻이 그 시대 상황에 적합한 명령과 뜻으로 전환되어 전해진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유대인들처럼 활자화 된 성경말씀을 자기 인간 육신의 뜻으로 평안히 생존할 수 있는 방법만 찾아 구하려 할 뿐, 예수님과 그의 사도들처럼 자기 육신의 생각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죄악과 싸워 이기려고 하질 않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육신이 다 읽고 터득할려면, 인간 두뇌에 장착된 기억 소자로는 그 내용을 다 수용할 수 없으며, 또 그 내용을 열심히 배워 익혀 터득할 수 있는 시간적인 분량도 영원이라는 시간이 주어져야 합니다. 이런 육체를 지닌 사람들이 영원이라는 시간대를 피곤한 피교육자 생활로 보낸다는 것은, 참으로 태어나지 않는 것보다 더 못한 엄청난 고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소규모의 지식으로도 최단 시간내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라는 기가 막히고도 절묘한 비법입니다.

 흙으로 빚어져 유한한 한계력만 지닌 인간 육신이, 홍해 바다를 말씀으로 갈라지게 하는 이치를 제대로 터득하려면, 우주를 채우고도 남을 분량의 영적 유전자 지도 책자에 담긴 내용들을 영원한 시간대에 배워 익혀야 합니다. 또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주만상과 사람들을 만들었다고 하는 내용을 인간 육신이 알아들을 수 있게끔 책자화하려면, 하늘과 땅을 채우고도 남울 분량의 책들이 발간되어야 하며 또 그것을 배워 익히기 위해 영원한 시간대를 소모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 육신이 감당할 수 없는 교육을 시키지 않고 다만 최단시간 내에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자신이 하신 말씀을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상태하에서는 아무리 자기 육신의 뜻과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풀이하고 해석하더라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왕 같은 행세를 할 수 없고 도리어 우주만물의 덩치와 짐승(질병)들의 잔꾀에 넘어가 짓밟혀 죽습니다. 왕이 자기 자녀들에게 아무리 천군만마를 즉시 출동시킬 수 있는 마패(馬牌)를 주었어도 자녀들이 그것을 믿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그 마패가 그들에게는 한낱 장식품에 불과할 뿐, 아무런 왕권적인 능력도 행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최고최대의 복과 능력이 되는 마패, 곧 빛과 소금이 되는 예수님의 교훈(이름)을 믿음으로 자신의 죄악과 세상의 죄악들과 싸워 이기려 하지 않고, 다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조상(사람)들의 풍습, 곧 마귀가 지금껏 인간들을 교육시켜 가르쳐 놓은 거짓과 술수로 재물과 권세를 취하여 살면서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가려 합니다. 즉 사단의 수법으로 얻은 육적인 풍요와 권세를 최고최대의 복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악한 죄악을 근절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이 갖춘 재물과 권세와 지혜 속에서는 하나님의 평안이 없고, 다만 사단이 하나님께 저지른 죄벌의 불안공포(쾌락)만 가득차 있습니다.

 참으로 성령에 감화된 신앙인이라면, 교회(신앙)의 개혁만이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이고 열쇠라는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신앙)의 개혁만큼 절실하고도 두려운 일이 없습니다. 자칫 잘못 그 일에 개입하였다간 정치적인 좌파로 판정받는 것보다 더 무서운 판정, 곧 모세의 지위에 앉은 주의 종을 거슬렸다는 죄명으로 하나님께 천벌 받을 자로 지목되어 교계로부터 이단자로 따돌림 받습니다. 차라리 온 국민들로부터 반역자라고 지목받는 것이 낫지, 신앙인들로부터 이단자로 지목받는 것이 더욱 더 불안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교회(사회)의 개혁이 완성되면 가장 먼저 설교 강단, 기득권자의 지위가 점령당하여 빼앗기게 되기 때문에 기존의 설교자(정치인)들이 초미의 관심을 두고 이를 저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개혁을 보십시오. 그는 기존의 제사장(기득권 세력)들이 장악한 대접받는 자리를 빼앗으려 하질 않고, 묵묵히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하나님의 유전자(비밀), 곧 참뜻을 하나님의 심령으로 찾아 규명해 세상에 그대로 적용하고 행동하였습니다. 그의 신앙 개혁은 천하 없어도 자기 자신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믿어 그를 기쁘시게 하는 일에 주력하였을 뿐, 모세의 자리를 차지하여 사람들로부터 존대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개혁하는 것만이 진정한 신앙 개혁이며 교회 개혁이며 국가 개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고지식하게 진행하다 보면 또 마귀들이 교회의 비리와 목사들의 비리와 기존 정치인들의 비리만 골라내어 그들을 단죄해 쫓아내도록 충동질할 뿐, 예수님처럼 오로지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종이 되려 하질 않습니다. 마귀는 오늘날의 이단자들과 좌파 계열의 정치인들의 심령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과 국법은 존중해 지키지 않고, 다만 기존 목자들의 설교 강단과 기존 정치인들이 갖고 있는 지위와 권세만 빼앗으려 합니다.

 진정 교회와 민족을 개혁하여 올바른 길을 가게 하려면, 예수님의 행동처럼 자기자신이 앞장 서 하나님과 국민을 연결시켜 드릴 수 있는 험악한 십자가를 짊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국법)을 준수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나타내 자랑할 일이 아니라, 오직 양심을 통해 들여다 보시는 하나님께 자랑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자기 양심을 통해 관찰하시는 하나님의 시각은 무시하고, 오직 종이 한장만 가리워도 앞을 못보는 무지하고 어리석은 소경(인간)들에게만 인정받으려고 하는 짓이 바로 거짓의 달인 사단의 육도삼략(六韜三略)입니다. 예수님의 교훈은 하나님의 지혜이고 사단의 육도삼략은 맹수들의 잔꾀입니다.

 교회와 사회 개혁의 첫단추는 자기 인성의 개혁입니다. 오늘날 인성개혁의 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 속에 보석처럼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 교훈의 뜻이 지금 당장 보석처럼 이해(발견)되지 않고 식별이 불가능하다 하여 함부로 무시해 버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그에게 꾸준히 파고들어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율법으로는 세상의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복음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의인들을 양육시키는데, 어찌하여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인들을 심판할 다윗 같은 용사가 이 민족의 신앙인(정치인)들 중에 한 사람도 찾아볼 수 없고, 하나 같이 그들에게 짓눌려 쥐구멍을 찾아 숨을려고 하는 자들만 있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찾아 규명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믿음을 갖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면, 하나님께서도 그 모든 원인을 성경말씀과 예수님의 언행 속에 감추어진 유전자를 풀어헤쳐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해하고 식별가능하도록 낱낱이 들어내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 속에는 각 사람들이 겪고 당하는 모든 고통과 환란을 능히 풀어헤쳐 해결할 수 있는 정보들로 가득차 있으며, 그 분량은 참으로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합니다. 이런 사랑의 정보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들에게만 이해될 수 있도록 극비로 보관되어 있으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난국을 수습할 수 있는 믿음의 용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용사들이여! 도전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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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젤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19 8년 전에 쓴 글을 수정 보완해 재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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