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엄 스님, 동국대 석림회 장학기금 3400만 원 전달
기자명 박건태 기자
6월 11일 동국대서 기부금 전달식
“후배 학업 지원할 수 있어 영광”
동국대는 6월 11일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이사장실에서 ‘정엄 스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국대 홍보실]
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이 동국대에 석림회 장학기금 3400만 원을 전달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보탰다.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6월 11일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이사장실에서 ‘정엄 스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동국대 관계자들과 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정범 스님, 정각사 여옥 스님이 참석했다.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한 정엄 스님은 “모교에 올 때마다 후배들을 위해 온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오고 있다”며 “모교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돈관 스님은 “항상 모교를 위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방문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정재를 통해 장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웅 총장은 “정엄 스님께서 올해도 후배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내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한 기금을 잘 활용하고, 앞으로도 좋은 기부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건태 기자 sk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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