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감 스님, 제9회 성운학술상 우수상 수상
기자명 박건태 기자
한국불교학회, 6월 26일 동국대서 시상식
장려상 수상자에 일윤·명준 스님 각각 선정
청감 스님(동국대 와이즈캠퍼스)이 한국불교학회 제9회 성운학술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려상은 일윤 스님(경희대)과 명준 스님(동국대)이 받는다.
한국불교학회(회장 자현 스님)는 6월 26일 오후 1시 서울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제9회 성운학술상-염불 수행의 이론과 실제: 경전, 신행, 그리고 과학’ 시상식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성운학술상은 대상 수상자 없이 우수상 1명과 장려상 2명이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작은 청감 스님의 ‘능엄경 염불원통의 독자적 위상-이근원통과의 비교를 중심으로’다. 장려상에는 일윤 스님의 ‘염불에서 신심은 왜 중요한가?-정토 염불의 인지과학적 재해석’과 명준 스님의 ‘한국불교 출가수행 삼문수업(염불·간경·참선)과 전두엽 발달의 뇌과학적 고찰’이 각각 선정됐다.
성운학술상은 염불신앙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장려하고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불교학회 제22대 회장을 역임한 성운 스님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9회를 맞았다.
행사는 한국불교학회 총무이사 무진 스님의 사회로 개회 삼귀의와 반야심경, 자현 스님 개회사, 성운 대종사 축사, 시상식, 수상 논문 발표, 총평 순으로 진행된다.
박건태 기자 sk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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