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뇨관의 삽입과 관리
1. 단순도뇨
1. 목적
① 방광의 내용물을 비우기 위함
▶ 요정체, 하복부 종양, 실금 등으로 자연 배뇨가 불가능한 경우
▶ 외음부 창상으로 자연배뇨시 소변으로 오염될 우려가 있는 경우
▶ 내진 혹은 하복부 수술 전 준비
▶ 방광 세척 또는 약물을 주입하기 전 준비
② 무균적으로 소변을 받아 검사하기 위함
③ 배뇨 후 방광에 남아있는 잔뇨의 양을 측정하기 위함
2. 준비물품 : 멸균도뇨세트(소공방포, 소독솜 또는 거즈, 섭자, 멸균장갑, 소독액, 수용성윤활제, 단순도뇨관 #14~16, 곡반), 검사물 용기
3. 방법
① 물품을 준비하고 손을 씻은 뒤 대상자에게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다.
▶ 미생물 전파를 막고 대상자의 불안과 두려움을 감소시키며 협조를 얻을 수 있다.
② 가리개 또는 커튼으로 대상자를 가리거나 문을 닫는다
▶ 회음부 노출은 대상자를 당황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
③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를 60cm정도 벌린 배횡와위를 취한다. 목욕담요로 회음부만 노출시키고 다른 부분은 가려준다.
▶ 요도구가 잘 보이도록 한다.
④ 대상자의 벌린 다리 사이에 도뇨세트를 놓고 멸균술을 사용하여 멸균도뇨세트를 연다.
▶ 세트를 가까이 두면 사용하기 편리하고 멸균술은 미생물 전파를 막을 수 있다.
⑤ 멸균장갑을 끼고 도뇨관 끝에서 약 5cm 윤활제를 충분히 바른다 이때 윤활제로 도뇨관의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유의한다.
▶ 윤활제는 도뇨관 삽입시 마찰을 줄이고 점막의 손상을 막는다.
⑥ 멸균 된 소공방포를 무균법을 사용하여 회음부 위에 놓고 음순만 노출시킨다.
▶ 멸균영역이 넓어져 오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구멍이 있는 소공방포는 노출을 감소시킨다.
⑦ 잘 사용하지 않는 쪽 손의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소음순을 벌린다.
▶ 이 손은 오염되었으므로 도뇨가 끝날때까지 떼지 않으며, 멸균 물건을 만질 수 없으므로 잘 사용하지 않는 손을 이용한다.
⑧ 다른 쪽 손을 섭자로 소독솜을 잡아 양편 대음순, 소음손, 요도 순으로 요도구 위쪽에서 항문 쪽을 향하여 깨끗이 닦는다. 특히 요도부위는 두번 이상 닦는다. 소독솜은 한번만 사용하고 버린다.
▶ 회음부는 바깥쪽인 대음순, 소음순, 요도 순으로 소독한다.
⑨ 잘 사용하는 손으로 도뇨관 끝에서 5~8cm뒤쪽을 감아쥐고 도뇨관의 배액구 끝을 곡반에 놓는다.
⑩ 대상자에게 천천히 깊게 숨쉬라고 말하면서 요도구 내로 도뇨관 끝을 5~8cm정도 부드럽게 삽입한다. 소변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2~5cm더 삽입한다. 소변이 흐르면 도뇨관이 방광의 수축에 의해 요도구에서 빠지지 않도록 소음손을 벌리고 있던 손가락으로 도뇨관을 잡고 고정한다.
▶ 여성의 요도의 길이는 3.7~6.2cm이다. 도뇨관을 억지로 힘을 주어 삽입하면 점막에 손상을 준다. 심호흡을 하는 것은 괄약근을 이완시켜 도뇨관이 방광에 쉽게 삽입되게 한다.
⑪ 방광이 비워질 때까지 배액을 계속한다. 검사물이 필요하면 수집한다. (약 30cc정도) 요정체가 있는 경우 한번에 750~1000cc이상 소변을 제거하지 않는다.
▶ 다량의 소변을 한꺼번에 제거하면 골반저부 혈관의 울혈과 갑작스런 압력의 저하로 저혈량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으며 방광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⑫ 도뇨관을 부드럽게 천천히 제거한 후 회음부를 깨끗하게 하고 말려준다. 물품을 정리하하고 대상자를 편안하게 해준다.
▶ 부드럽게 제거하므로 대상자의 불편감을 제거하고, 회음부에 남아있는 윤활제와 소독용액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⑬ 손을 씻는다.
▶ 미생물 전파를 방지한다.
⑭ 도뇨 시간과 이유, 도뇨관의 크기, 소변량, 소변의 양상, 대상자의 반응, 간호사의 이름을 기록한다.
▶ 자세한 기록은 대상자의 간호를 계획하는데 중요하다.
2. 유치도뇨
1. 목적
① 장시간 자연배뇨가 불가능 할 때 배뇨하기 위함이다,
② 회음부 수술 대상자의 수술 부위 오염을 방지한다.
③ 방광 내를 세척하거나 약물을 주입한다.
④ 시간당 소변 배설량을 측정하기 위함이다.
⑤ 하복부 수술 시 방광의 팽창을 막는다.
⑥ 혼수상태 이거나 심하게 지남력을 상실한 대상자의 피부손상을 예방한다.
2. 준비물품
: 도뇨세트(foley cath.⇒ 성인 #14~18Fr, 소아#8~10Fr, 섭자, 소독액 담을 용기, 소독액, 소공포, 수용성 윤활제, 곡반, 소독솜, 검사물 용기, 증류수 5CC를 미리 채워 둔 주사기), 반창고, 연결관, 멸균장갑
3. 방법
①~⑨ 단순도뇨와 동일함.
⑨ 소음순을 벌리고 있던 손으로 도뇨관을 잡아 고정한 후 혈관섭자로 소변의 흐름을 차단한다.
▶여성의 요도의 길이는 3.7~6.2cm이다. 도뇨관을 억지로 힘을 주어 삽입하면 점막에 손상을 준다. 심호흡을 하는 것은 괄약근을 이완시켜 도뇨관이 방광에 쉽게 삽입되게 한다. 풍선있는 부위를 방광내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2.5~5cm더 삽입한다.
⑩ 주사기를 연결하고 용액을 주입하여 풍선을 팽창시킨다. 잘 사용하지 않는 손으로 도뇨관을 조심스레 당겨본다. 만일 풍선을 부풀릴 때 불편감이 통증을 호소하면 용액을 빼고 도뇨관을 더 삽입 후 다시 풍선을 부풀린다.
▶풍선을 팽창시킨 후 당겨볼 때 저항이 느껴지면 방광 속에 고정된 것을 의미한다.
⑪ 소공방포를 치우고 도뇨관을 소변 수집주머니의 배액관과 연결한 후 혈관섭자를 제거한다.
⑫ 장갑을 벗고 도뇨관이 당겨지지 않도록 대퇴부위에 고정한다.
⑬ 소변주머니는 침상보다 낮게 위치하게 하고 배출관이 꺽이지 않도록 한다.
▶배출관에 고여 있는 소변은 세균을 증식시키고 위쪽으로 세균을 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중력에 의해 소변이 흘러 내리도록 한다.
⑭ 물품을 정리하고 대상자를 편하게 해 준 뒤 손을 깨끗이 씻는다.
⑮ 차트에 도뇨 시행날짜와 시간, 이유, 도뇨관의 크기, 풍선팽창에 사용한 용액과 양, 채취된 소변의 양, 색깔, 냄새, 대상자의 반응 등을 기록한다.
4. 유치도뇨 시 유의사항
▶ 배액 체계의 어느 부분을 만질지라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 요도구 주위를 매일 1회 이상 물과 비누로 깨끗이 닦도록 하여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이때 도관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하며, 회음부에 분말이나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 배양검사를 위한 소변 검체물을 채취할 때에는 소변이 고일 수 있도록 15분 정도 잠궈 두고 채취할 부위를 요오드나 70% 알콜로 닦은 후 주사기를 이용하여 필요한 만큼 뽑아낸다.
▶ 소변주머니를 비울 때는 마개를 소독제로 닦은 후에 열어서 개인용 변기를 이용하여 받고 마개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박테리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변주머니가 땅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 환자 이동 후에는 혹시 도관이 잠겨 있지 않은지 반드시 확인한다.
▶ 항상 소변주머니가 방광보다 아래에 있도록 하고 특히 이동시에는 소변주머니가 항상 요도구 아래에 위치하도록 주의한다.
▶ 장기간 사용할 때에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고무로 된 카테터는 일주일마다, 실리콘으로 된 카테터는 한 달마다 교환한다.
▶ 장기간 도관을 보유하다 제거하는 경우에는 방광훈련을 시킨 후에 제거한다.
▶ 장기간 카테터를 삽입을 하고 있으면 카테터는 침전물(투명한 튜브의 안쪽에서 볼 수 있거나 만져지는 침전물)을 형성하거나 또는 소변이 막혀서 안 나오게 되면 카테터의 교환이 필요한다.
▶ 카테터 제거 시에는 외상을 받지 않도록 방광 안에 있는 풍선을 제거한 후에 천천히 빼낸다.
▶ 카테터 제거 후 첫 6시간 동안 자연배뇨 여부를 관찰한다.
▶ 유치도뇨는 병원 감염의 중요 출처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
▶ 금기가 아닌 경우 수분 섭취를 증가시켜 소변을 희석하고 흐름을 원활히 한다.
▶ 적어도 8시간마다 소변 수집 주머니를 비워준다. 반드시 손을 씻고 배출구를 비우기 전과 후에 소독솜으로 닦아준다.
▶ 통목욕보다 샤워를 권장한다.
▶ 도뇨관을 문질러서 모래알 같은 입자가 느껴지거나 막혔거나 감염증상이 있을 때는 도뇨관을 교환한다.
CYSTOSTOMY (경피적 방광 요루술; 치골상부 방광 배액)
1. 목적 및 적응증
1) 급성방광내 요저류에서 카테타삽입이나 사상부지삽입이 불가능한 경우
2) 요도 또는 전립선에 감염이 있을 때 방광에서 요배출이 필요한 경우
3) 골반외상에 의한 요도 단열
2. 시술 방법
① 환자에게 시술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다.
② 환자를 시술대 위에 앙와위로 눕게 한 후 도뇨관을 삽입한다.
③ 도뇨관을 통해 생리식염수를 주입하여 방광을 충분히 팽만시킨다.
④ 환자의 치골상부를 소독액으로 소독하고 멸균방포로 덮는다.
⑤ 국소마취 후 치골결합에서 손가락 두 개 넓이의 상부 정중앙에 척수침으로 천자한다.
⑥ 천자한 곳에 도뇨관을 삽입한 후 소변 주머니를 연결하고, 도뇨관은 주위 피부의 봉합사로 고정한다.
⑦ 천자부위를 멸균한 가제로 드레싱 한 후 병실로 보낸다.
⑧ 배출되는 소변의 양을 정확하게 기록한다.
3. 관리 및 주의사항
▶ 소변배액 주머니는 방광보다 아래에 둔다.
▶ 튜브를 막거나 열어 놓는 것은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 튜브의 세척은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에 무균적인 방법에 따라 지시된 용액으로 세척한다.
▶ 치골상 카테터를 하고 있는 대상자의 간호는 요도카테터를 하고 있는 대상자의 간호와 달리 삽입된 부위의 피부 간호는 매일 정규적으로 하지 않는다.
▶ 가장 흔하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카테터에 침전물이나 혈괴가 고여서 폐색되던가, 또
는 카테터의 끝이 방광벽에 닿아 막혔다던가 하는 기계적인 폐색으로 배액이 잘 안 되는 것이다. 카테터가 배액관으로부터 단절되면 흡입관 배액은 중단된다.
4. 특성
: 카테터가 제거되면, 방광의 근층은 즉시 수축되고 뚫은 피부도 수축되어 피부 상처는 적
어 져서 봉합할 필요가 없어진다. (요루부위는 48시간 이내에 막힌다.) 또한 요로 감염율이 낮고 정상으로 배뇨할 수 있는 대상자의 능력을 평가하기 쉽고, 대상자를 아주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될 수 있다.
반면, 심한 복부 혹은 장손상, 카테터 주위의 누수, 카테터의 꼬임, 혈뇨, 복벽 농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