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택(attack)의 이해와 실전 연습

[서봉석]

Attack 의 사전적 의미 1. 공격, 습격; 비난 deliver[make] an attack 공격(을 가)하다 (against, on) Attack is the best defense. 공격은 최선의 방어. 2. 발병; (병의) 발작 (of) have an attack of fever 열병에 걸리다 3. (일·식사 등의 정력적인) 개시, 착수 4. [음악] (기악·성악에서 최초의) 발음[발성](법) ==================================================================================================== 아래의 내용은 특정자료와 전혀 관련 없으며 글쓴이의 주관적 지식을 서술한 내용 입니다. [[출 처 : www.trumpeter.co.kr  글쓴이 : 트럼페터-김 우 일]]    어택(attack)의 이해와 실전 연습|   첫 텅깅(어택attack)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전에서 의미하기를 어택(attack)은 기악에서 음의 "발생" "지속" "소멸"의 3단계 중 "발생"의 부분을 말합니다. 우리가 마우스피스(mouthpiece)로 부터 처음 소리를 배울때 부터 어택(attack) 연습은 시작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 또한 아주 정확한 호흡과 입술진동의 물리적 수치를 정확히 자신의 신체요건에 맞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요점으로 정리하여 설명 하겠습니다. ============================================================================================= 1. 어택(attack)의 연습은 소리시작에 대한 연습이지만 본질적 시작은 호흡을 들이마실때부터 달려 있다. -> 자연스럽게 호흡을 마시다가 다시 내뱉는 호흡의 정확한 전환점 입니다.     그냥 "투~" 라는 발음으로의 시작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얼마나 정확한 리듬을 가지고 호흡을 편안히 마실수 있느냐에 많은 부분을 좌우 합니다.     그 정확한 호흡의 전환과 혀의 개방이 동시에 정확히 이루워 져야 자연스럽고 정확한     첫소리가 발생 합니다. 2. 어택(attack)은 "타음"의 개념이 아닌 "개방"의 의미. -> 대개 첫소리를 시작할때 "타~" "투~" "두~" 등... 발음과 타음에 대해 연구합니다.     윗니를 정확히 치려고만 생각 합니다.     첫소리가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혀가 이의 뒤에서 호흡을 열어주는 원리라     생각해야 합니다.      3. 호흡(흡입)의 리듬(Rhythm) 은 곧 어택(attack)의 생명. -> 1번 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의 흡입부분에 대한 리듬(Rhythm)이 필요 합니다.      롱톤을 연습하더라도 호흡의 속도를 정해놓고(박자기이용) 1-2-3-4순서로 박자가 움직일때      정확히 4번째 박자 부분을 마시는 호흡의 템포로 정확히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1번째 박자와 나의 첫소리는 일치되어야 합니다. 4. 입술(리드)의 고정. -> 호흡이 시작이 되면서 그리고, 혀를 차게 되면서 당연히 입술이 순간적으로 움직입니다.      적절한 나의 물리적 기준을 두어 첫소리가 흔들리지(입술의변형)않도록 연습해야 하며      반복된 연습이 필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의 경우 음의 시작 첫부분이 강하게 표현 됩니다.      발음과 호흡과 압력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5. 어택(attack)의 실전연습 -> 어택(attack)의 실전 에서는 단순히 첫 텅깅(소리내기)의 시작 이전에 연습(play)의 시작인 것입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가장 안되는 부분중 한가지는 어택이 안 되어 미스톤(miss-tone)이 났을때      입술을 대고있는 상태에서 다시 소리를 내버립니다. 소용없는 연습 밖에 안됩니다.      어택(attack)에 실패하여 미스톤이 나와 버렸다면 번거롭더라도 입술에서 악기를 반드시 떼었다가      다시 대고 어택(attack)을 시작해야 온전한 연습이 되며 실전에 이용되도록 연습이 되는것입니다. ======================================================================================= 어택(attack)을 자연스럽게 연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소리내기에 가장 편안한 음을 기준으로 반복된 연습이 필요 합니다. 첫 소리를 제대로 못내어 항상 한두음 내보고 연주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호흡이 불편하고 경직된 힘이 실려있다는 증거 입니다. 실전연습 에서는 입술과 입술사이의 공백을 일부러 많이 두고 음이 나오지 않게 하여 바람과 혀의 발음 만으로 호흡만 먼저 들어보는 연습을 먼저 연습해보는 방법과 마우스피스(mouthpiece) 만으로도 충분히 연습이 가능하므로 가장 현명한 방법은 온몸의 불필요한 힘을 먼저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어택(attack)이 정확히 된다면 튜너기를 통해 처음 음이 잡힐때부터 온전한 음정이 잡히는지 확인을 하며 연습해 보아야 합니다. 위의 내용은 특정자료와 전혀 관련없으며 글쓴이의 주관적 지식을 서술한 내용 입니다. [[출 처 : www.trumpeter.co.kr  글쓴이 : 트럼페터-김 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