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생각합니다.
세상에 태어나면 부모의 보호 아래 성장하고
친구를 만나고 놀면서 성장하고 주변 형들과 어른들을 접하면서
인생을 알아가게 되는데 그 시절 만나는 사람에 따라
인생 변화가 올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친구 잘 못 사귀어 인생의 진료가 바뀌어 허덕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친구를 잘 만나 서로 좋은 점을 배우고 진정한 친구로 노후까지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노후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친구가 오래 이어지는 첫 번째 내가 귀중하듯 친구를 소중히 다룰 것
소홀히 한다면 친구 하기는 어렵습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하는 행동이 상대의 마음에 흡족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하는 행동과 말로 인하여 상대가 불편해한다면
솔직한 사과는 지금보다 서로의 관계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오래전에 성경책 구절을 읽어보았습니다.
마 7-1“남에게 비평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평하지 말라 너희가 그를
비평하는 그 비평으로 비평받을 것이니라.”
친구는 내가 힘 있고 건강할 때 친구가 가까이하려고 하지
나 힘 떨어지면 자연 멀어지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혼자 지내는 방법을 택할 때 마음이 더
편안할 수 있습니다.
나이 들어 나의 취미 생활을 계속 유지하면서 집안에
아내와 가까워지려고 할 것
자녀들과도 아버지로서가 아니라 자식 친구로서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것
요즈음 자녀들은 우리 젊어서 직장 생활할 때 보다
훨씬 바쁘고 힘든 생활을 합니다.
부모 명절 외에는 깊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내가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요즈음 카톡이나 문자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아가 이렇게 더운 여름 너무 고생하겠다 쉬면서 해라.”
“요즈음 날씨가 추운데 춥지 않겠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자동차 운전할 때 항상 조심하거라”
이따금 짧은 문자 할 때
자녀들의 생각을 각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 친구는 자연히 멀어지고
집에 아내와 자식 친구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에게 가장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친구보다 가족이 먼저 달려옵니다.
이제 팔십이 되어가는 나이에 몸 불편하고 늙어 가는 것이 자연이라 하지만
만약 고통이 따르는 통증이 수반된다면 내 생각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내 몸 내 뜻대로 할 수 없을 때는
친구보다 가족이 먼저라는 생각을 합니다.
2026.1.17. 정창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