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산행 일정으로 부천 무릉도원 자연생태공원을 다녀왔어요. 이곳에서 무릉도원, 곤충박물관, 식물원에서 오랜 시간을 넉넉한 마음으로 돌아보았습니다.
때마침 김초 동창이며 동화 작가인 정영애 님과의 동행도 뜻깊었습니다. 마침, 지난 4월 30일에 출간된 정 작가의 "왕을 사모한 소년"에 대한 축하도 곁들였습니다. 저는 일전에 어느 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위 신간을 정독하던 중이었습니다.
우연히 단종과 생일이 같았던 엄흥도의 아들 눈에 비친 단종의 삶을 그려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글 중에 여러 고증을 거쳐야하는 조선시대의 복식에 관한 대화를 보면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엄청나게 고생이 많았겠다는 생각에 작가의 고통스러움도 엿보았습니다.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어른 독자층까지 아울렀기에 손주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지난 2월에 개봉되어 1,7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크게 성공한 "왕사남(왕과 사는 남자)" 상영 기간에 출간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아울러 신간을 들고 작가와 한 컷한 사진과 네이버의 신간 소개 기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나 병태 전 산악회장께서 금일봉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방금 무릉도원 이모저모의 모습을 송설 카페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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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사모한 소년 - 출판유통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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