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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소식

청해가든 훈독회 및 여수 동정(2008.1.5)

작성자도모미|작성시간08.01.07|조회수49 목록 댓글 0

<천일국8년 1월 5일, 청해가든 훈독회 및 여수 동정>

참아버님을 모시고 곽정환 회장, 양창식 회장, 유정옥 회장, 윤정노 회장, 유종관 회장, 김효율 보좌관, 문용현 장로, 김부태 실장, 윤태근 원장 등의 간부들과 수련생 275명, 수련 스탭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청해가든 4층 거실에서 아침 훈독회가 있었다.
오전 4시 55분 훈독회장으로 나오신 참아버님께서는 양창식 회장에게 평화훈경 제10장을 훈독하게 하셨다.
30여 분간의 훈독이 있은 뒤 참아버님께서는 이분되어 있는 영계를 하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지상에서 절대성으로 이루어진 가정과 전세계의 가정의 기틀을 따른 전통을 일원화해야 하는 것이니 사탄이 없고, 사탄이가 굴복하고 그럴 수 있는 가정이 돼 있어야 돼. 영계 세계 전체를 천사세계와 하나 만들어야 된다고.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래 천사세계가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만드는 이런 것이 됐다면 타락이 없는 본연의 세계가 될 것인데 사탄이가 중간에 끼어들어 타락시켜 갈라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땅 위에 있어서, 정치권 종교권이라는 것이 종교권은 아벨의 자리요 정치권은 가인의 자리인데 언제나 정치권이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종교권 동생이 자리인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온 거라고. 정치권이 왜 종교를 반대하냐 하면 하늘이 복귀역사를 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대로 갖다 맞추기 위한 반대의 지점에서” 역사를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바라는 삶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또한 인간은 복중에 있을 때는 물에 떠 있는 것이며, 남자가 여자를 위해주고 여자가 남자를 위해주어 가정을 이루고 종족 민족 국가를 이루는 공식은 다 같고, 전도를 못해 본 사람은 기쁨을 모르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수련생 한 사람의 노래가 있은 다음 양창식 회장이 다시 평화훈경 제11장, 12장을 훈독하고 기도를 올림으로써 훈독회를 마치게 되었다.
오전 7시 30분 비행기로 서울에서 내려온 현진님이 9시가 조금 넘어 청해가든에 도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현진님과 곽정환 회장을 비롯한 간부들을 대동하고 여수 오션리조트 공사현장을 방문하셨다. 공사장에 들어서자 홍선표 사장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아버님과 현진님, 그리고 간부일행을 맞이했다. 이어 홍선표 사장이 공사현황에 대한 보고를 했는데 공사 조감도를 펼쳐 놓고 진행상황을 말씀드렸다. 홍 사장은 금년 여름 해수욕 철이 되기 전인 5월에 콘도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20분 만에 공사장에서 나와 화양면 청해가든 방향으로 가시던 참아버님께서는 세포 마을 입구에서 봉화산으로 올라가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장수만을 내려다보며 “전망이 좋다.”고 하셨다. 섬 중에서 우뚝하게 솟은 낭도와 팔영산을 바라보며 그곳 장소를 물어보기도 하셨다.
윤태근 원장이 장수만과 여자만, 청해가든과 참부모님의 해양섭리 등에 관한 보고를 올렸다. 임원규 장로가 노래를 하기도 했다.

청해가든에 도착해 간부들과 오찬을 하신 참아버님께서는 오후에 낚시정성을 나가셨다. 이노우에 선장이 모는 천화호를 타고 현진님, 곽정환 회장, 양창식 회장, 유정옥 회장, 윤정노 회장, 유종관 회장 등의 간부들과 백도 근처로 가시어 낚시를 하셨다.
감성돔 50센티짜리를 잡으신 다음 배에 타고 있던 수행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셨다.
낚시를 마치고 해변으로 나오신 참아버님께서는 모래사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마중을 하는 수련생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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