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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연지킴이

한국연의 소개

작성자事務處長|작성시간11.12.18|조회수477 목록 댓글 0

 
 

우리나라 연의 종류는 연의 형태와 문양에 따라 분류되므로 그 종류가 100여종에 이르고 있다. 형태면에서 살펴보면, 우리 나라 연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사각 장방형의 중앙에 방구멍이 뚫려있는 방패연이 대부분을 이루며, 어린이들이 날리는 꼬리가 달린 가오리연과, 사람·동물 등 여러가지 형태로 제작자의 창의성에 따른 입체성이 있는 창작연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 연은 외국 연과 같이 명칭에 따라서 연의 모양이 다른것이 아니고, 방패연에 색깔을 칠하던가 혹은, 색지의 모양만을 다르게 오려 연에 붙인 표시로써 어떤 특징을 나타내어 거기에 따라 일정한 명칭을 붙여 구별하기 때문에 문양으로 보면 연의 종류가 다양해진다.

이를테면, 연의 머리에 색지를 반달 모양으로 오려 붙이면 반달연이라 하고, 그 색지의 색이 검은 색이면 먹반달연, 푸른 색이면 청반달연, 붉은 색이면 홍반달연이란 명칭이 붙게 된다. 각 지방의 방언에 따라 같은 유형의 연이라도 조금씩 다르게 이름 지어진 종류도 있다.

'동국세시기'에의하면 기반(碁班), 묵액(墨額), 쟁반(錚盤), 방초(方草), 묘안(猫眼), 묘령(描翎), 용미(龍 尾), 어린(魚鱗) 등의 여러 명칭과 종류가 번거롭게 등장한다. 여기서 나타난 명칭을 보면, 기반은 바둑판 연을 말하고, 묵액은 머리쪽에 검은색을 칠한 연이며, 쟁반은 접시같이 둥근 모양의 연이고, 방초는 방패 모양의 연, 묘안은 고양이 눈을 그린것 같은 연이며, 묘령은 까치 날개모양의 연, 어린은 물고기 비늘 모양 의 연, 용미는 용의 꼬리 모양같이 길게 된 연임을 알 수 있다.

이번에는 형태적 분류와 문양적 분류로 나누어 설명하고, 문양적 분류에서는 가장 간단한 문양과 현대에 와서 변형한 (여러가지 문양이 혼합된 연) 문양으로 된 연을 소개하기로 한다.
 
형태적분류-장방형 연(방패연)

우리 나라 전통 연의 99%이상이 사각 장방향으로 된 방패연으로 중앙에 방구 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색이다. 사각 장방형연(이하 방패연)의 크기는 가로 40cm, 세로 60cm 안팍이고, 큰것은 가로 150cm, 세로 220cm 정도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패연을 조사해 보면 전통연의 형태와 같은 가로와 세로의 크기 비율이 2:3의 황금분활의 비율로 적용되어 만들어 졌고 연의 평균 수치 는 큰연은 가로 58~60cm, 세로 88~90cm이고, 중연은 가로 38~40cm, 세로 58~60cm이며, 작은 연은 가로 30cm, 세로 45cm가 평균 크기로 되어 있다.

방패연은 연 중앙에 방구멍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구멍이 있기 때문에 센 바람을 흡수하여 연이 잘 뜨며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다. 방구멍은 세계 어느 나라 연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우리 연의 특징이다.

방패연은 연 몸체에 여러가지 무늬, 그림 글씨나 색지를 붙인 문양(원, 반원, 사각형, 삼각형, 이것들 의 변형)과 문양의 색(빨강(赤). 파랑(靑), 노랑(黃), 흰(白) 이것들의 중간색)에 따라 꼭지연, 반달연, 동이연, 치마연, 초연, 발연, 박이연, 기타연으로 분류된다.

 
 
형태적분류-가오리 연

연의 형태가 마름모꼴인 가오리연과 부채꼴인 문어연과 마름모꼴의 변형으로 만들어진 연을 통털어 가오리연이라 한다. 가오리연의 특징은 방구멍 없이 꼬리를 길게 붙여 바람이 꼬리를 타고 흐르게하여 연을 쉽게 띄울 수 있으며, 제작 방법이 간편하여 주로 어린이들이 날린다.

가. 가오리연: 사각형 흰종이의 모난 상하를 세로로 중심하여 가운데 길이로     중살(중심살이라고도 함)을 붙이고, 좌우 모난데서부터 허리살을 동그랗     게 구부려 좌우 모난 양쪽 귀를 싸서 덮어 붙이고 꽁지를 길게 붙인 연으     로 가오리 모양을 닳았다고 해서 가오리연이라 한다.

나. 문어연: 가오리연의 형태에서 머리 부분을 둥글게 오려 내어 머리가     문어를 닳은 연이다.

 
형태적분류-창작 연

사각 장방형의 방패연이나, 가오리 모양과는 달리 특별한 규정이 없는 연으로써 연의 기능성보다 사람이나 동물의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묘기를 부리기는 어렵고 공중에 높이 날려 그모양을 보고 즐기는 멋이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창작연은 그 형태로 보아 외국연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날 외국에서 열리는 국제 연 날리기 대회에는 주로 창작연을 날리고 있으며 국내 연날리기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창작연에 대한 국제적인 교류를 생각할 때 우리 생활에 맞는 창작연을 제작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연의 종류는 연의 형태와 문양에 따라 분류되므로 그 종류가 100여종에 이르고 있다. 형태면에서 살펴보면, 우리 나라 연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사각 장방형의 중앙에 방구멍이 뚫려있는 방패연이 대부분을 이루며, 어린이들이 날리는 꼬리가 달린 가오리연과, 사람·동물 등 여러가지 형태로 제작자의 창의성에 따른 입체성이 있는 창작연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 연은 외국 연과 같이 명칭에 따라서 연의 모양이 다른것이 아니고, 방패연에 색깔을 칠하던가 혹은, 색지의 모양만을 다르게 오려 연에 붙인 표시로써 어떤 특징을 나타내어 거기에 따라 일정한 명칭을 붙여 구별하기 때문에 문양으로 보면 연의 종류가 다양해진다.이를테면, 연의 머리에 색지를 반달 모양으로 오려 붙이면 반달연이라 하고, 그 색지의 색이 검은 색이면 먹반달연, 푸른 색이면 청반달연, 붉은 색이면 홍반달연이란 명칭이 붙게 된다. 각 지방의 방언에 따라 같은 유형의 연이라도 조금씩 다르게 이름 지어진 종류도 있다. '동국세시기'에의하면 기반(碁班), 묵액(墨額), 쟁반(錚盤), 방초(方草), 묘안(猫眼), 묘령(描翎), 용미(龍 尾), 어린(魚鱗) 등의 여러 명칭과 종류가 번거롭게 등장한다. 여기서 나타난 명칭을 보면, 기반은 바둑판 연을 말하고, 묵액은 머리쪽에 검은색을 칠한 연이며, 쟁반은 접시같이 둥근 모양의 연이고, 방초는 방패 모양의 연, 묘안은 고양이 눈을 그린것 같은 연이며, 묘령은 까치 날개모양의 연, 어린은 물고기 비늘 모양 의 연, 용미는 용의 꼬리 모양같이 길게 된 연임을 알 수 있다.

이번에는 형태적 분류와 문양적 분류로 나누어 설명하고, 문양적 분류에서는 가장 간단한 문양과 현대에 와서 변형한 (여러가지 문양이 혼합된 연) 문양으로 된 연을 소개하기로 한다.
 
문양적분류

우리 나라 연은 연 표면에 붙이는 색지와 칠하는 색깔과 어떤 표시의 모양에 따라서 구별을 지으므로 외국의 연에 비하여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방패연을 문양별로 분류하면 꼭지연류, 반달연류, 치마연류, 박이연류, 동이연류, 초연류, 발연류, 기타연류와 변형된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연들을 문양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꼭지연

'꼭지'란 연의 머리 가운데에 원형으로 색지를 붙이거나 색을 칠한 것을 일컫고, 연의 바탕이 모두 흰색 일 때 오려 붙인 색에 따라 명칭이 정해진다.

꼭지연에 대한 유래로는 신라 진덕여왕이 정월 대보름날 밤 달구경 나갔다가 그 아름다움에 반해, 대신들을 불러놓고 일년 내내 보름달을 보았으면 좋겠 다는 말을 하자 그 다음닐 밤에 대신들이 연에 큰 원(달 모양)을 그려 여왕 앞에서 날려 보내니 여왕이 기뻐했다고 한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꼭지연이라 하지 않고 '달연'이라 한다. 먹꼭지연, 홍꼭지연, 청꼭지연, 쪽꼭지연, 별꼭지연

2) 반달연
'반달'이란 연의 머리 중앙에 반달 모양의 색지를 오려 붙인 것을 일컫고, 연의 바탕이 전부 흰 색일 때 오려 붙인 색에 따라 명칭이 정해진다. 먹반달연, 청반달연, 홍반달연, 임반달연, 쪽반달연,

3) 치마연
'치마'란 연의 상부는 희고 하부는 색칠을 하여, 마치 여자의 치마 저고리에 색치마처럼 상부와 하부의 색이 다른데서 나온 명칭으로 하부의 색에 따라 명칭이 정해진다. 먹치마연. 청치마연. 홍치마연. 황치마연. 보라치마연. 이동치마연. 삼동치마연. 사동치마연

4) 기타연

기타 연은 앞에서 열거한 일정한 계통을 가진 종류의 연 외에 전국적이거나 각 지방마다 독특하게 전승되어 내려오는 모양을 가진 연을 말한다.

-전국적인 연

구리팔괘연, 오색연, 돌쩌귀연, 소딱지연, 거북선연, 봉황연, 박쥐연, 나비연, 쌍나비연, 고기비늘연, 접시연, 말굽연(편자연), 방상씨연, 상주연, 액막이연, 제비연, 쟁반연, 관연, 호랑이연, 까치날개연
 

-전통 충무연

머리연, 머리눈쟁이연, 이봉산연, 이봉산 눈쟁이연, 삼봉산연 삼봉산눈쟁이 연, 기바리연, 기바리 눈쟁이연, 기봉산연, 치마머리연. 반장연, 외당가리연, 까만외당가리연, 홍외당가리연, 황외당가리연, 청홍외당가리연, 홍치마당가 리연, 윗까치당가리연, 아래까치당가리연, 수리당가리연, 중머리연, 짧은고 리연, 짧은고리눈쟁이연, 긴고리연, 긴고리눈쟁이연, 치마고리연, 용연, 된방구쟁이연
 

-기타 지방의 연
청귀머리연, 흑귀머리연, 별머리연, 희자머리 색동연, 희자머리 연두초연, 청꼭지 색동치마연, 홍꼭지 녹치마연, 상투빗연, 바둑판연, 문자연, 용자 (龍字)연, 팔자(八字)연, 팔자형 쌍공작연, 일자연, 엽전연

연의 문양 변화

우리 고유의 단순한 문양을 가진 연이 점차 연 제작자와 수집가의 시대적 감각에 맞게 좀더 아름다운 문양으로 변형되어 가고 있다. 그 예로, 하나의 연에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진 문양이 여러번 반복되기도 하고 문양의 글이나, 동물의 그림을 곁들여 그리기도 한다. 전통연이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양의 변형은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두 가지의 공통점을 유지한 채 전승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첫째는 연은 날리는 놀이로 사용되기 때문에 과학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는 방패연의 형태가 유지되었고, 둘째는 우리 고유의 색채가 오색이라 인식되었기 때문에 연에 사용된 색도 주로 5가지 색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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