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입니다.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1215년)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1869~1870년)에서 천사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천사에 대한 학자들의 여러 학설에 대해선 유권 해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이외의 다른 천사의 이름은 금하고 있습니다.
천사의 축일로는 오늘의 세 대천사 축일과 '수호천사 기념일'(10월 2일)을 정해 천사 공경을 권하고 있습니다.
세 대천사 중 미카엘은 '누가 하느님 같으랴?',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사랑, 영웅, 힘' , 라파엘은 '하느님께서 고쳐주셨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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