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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역사 지리로 보는 성경』 이문범 저

작성자임성욱|작성시간24.06.26|조회수7 목록 댓글 0

성경의 많은 사건과 예언의 성취가 지리와 관련되어 있다.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여호수아,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등 신구약을 보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를 가진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가 예수님 때 이르러 완성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지리적으로 이해하면 묵상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게 된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지리, 지명, 인명, 배경에서 늘 막혀서 퍽퍽한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했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들이 사이다 마신 듯 뚫릴 것이다. [교보문고 제공]

 

임목사의 밑줄

 

신약편 1, 190p.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리 두 마리는 어린 소년의 식사로는 너무 많다. 가난한 시대였기 때문이다. 이는 분명 한 가족의 식사였을 것이다. 한 가족의 헌신으로 20세 이상의 남자만 5천 명이 먹었으니 이는 5천 배의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예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실 수 있지만 질서의 하나님이기에 헌신자를 통해 일하고 싶어하신다. 나누고 섬기고 사랑하면 없어질 것 같지만 열두 바구니를 남긴다. 열두 바구니는 12지파를 연상시킨다. 어린 소년의 가족, 그리고 발이 부르트도록 수고한 제자들이 이걸 보고 얼마나 보람을 느꼈겠는가?

 

신약편 2, 18p.

오순절에는 초실절부터 한 단씩 거두어 하나님께 바치고 겨울 농사인 밀과 보리 추수를 마무리하면서 감사의 축제를 연다. 추수를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종교적으로는 모세가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이기도 하다. 유대력 1월 15일에 출발한 이스라엘 백성은 3개월이 되던 날에 시내 산에 이르러 3일을 기다린 뒤 모세가 50일째 되는 날 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을 오순절이라고 한다. '구약 시대 오순절'에는 말씀을 돌판에 주셨지만 후에는 마음판에 기록하리라 하셨다. 이 말씀이 '신약 시대 오순절'에 성령이 오시어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하면서 성취되었다. 이제 새 언약은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언약궤가 놓인 곳이 성전이 되었듯이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이 임하신 각 사람이 하나님의 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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