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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경포대 ‘역사속으로’

작성자동녘이|작성시간12.04.26|조회수45 목록 댓글 0

호텔현대경포대 ‘역사속으로’


- 4월 28일까지 문 열어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이 즐겨찾던 호텔현대경포대가 40여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고급 해변 리조트 호텔을 신축하기 위해 28일까지 정상영업을 한 후 29일 오후 1시에 문을 닫는다. 호텔현대경포대는 지난 1972년 문을 연 동해안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호텔로 지하 2층, 지상 6층에 96실 규모로 운영 중이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매년 여름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개최하고 시인, 문학인들과 함께 ‘해변시인학교’에 참가, 대화를 나눴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현대중공업은 총사업비 2,000억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17층에 160실 규모의 객실과 컨벤션센터를 건립한다. 


호텔현대경포대 관계자는 “그동안 호텔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더욱 멋지고 훌륭한 모습으로 재탄생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행복과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김우열 기자님(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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