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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편지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니"

작성자관리자/용봉산|작성시간23.03.13|조회수111 목록 댓글 0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니"

[갈라디아서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어느 집사님의 가정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교회에 나가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그 집사님은 너무 힘들어서 40일 작정 새벽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듣고 기도하면서 십자가 외에는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최선을 다해 남편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40일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저녁에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보! 지난 10년 간 당신에게 항상 고마웠어요. 내가 좀더 잘했어야 하는데...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죠?”
그러니까 남편이 “왜 이래? 갑자기!” 하고 어색해했지만 표정은 밝았습니다.
조금 더 대화를 하다가 집사님이 자기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여보! 당신을 정말 사랑하지만 나는 믿음 생활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요. 이제는 당신이 좀 제 신앙생활을 도와주세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요즘처럼 살림 잘하려면 다녀도 되!”
그렇게 해방된 후에 더욱 기쁜 마음으로 섬기니 얼마 후 남편도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

[고린도전서 1:23~24]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우리가 주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생시킬 목적으로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축복하시려고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잘 지면 주님은 우리의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넘치도록 채워주신다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병으로 고생하는 어떤 사람이 말합니다.
“다 제 십자가로 생각하고 참고 살아야지요.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는데,

제 병도 십자가로 생각하고 견뎌야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가 앓고 있는 병의 원인입니다.
그는 평소 너무 많이 먹고 불규칙한 식사 생활로 인해 위장병이 생겼던 것입니다.
자신이 몸 관리를 잘 못하고 운동은 안하고 음식에 지나친 탐욕을 부리다가 얻은 병이 과연 십자가일까요?
또 어떤 사람은 이런 이야기도 합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십자가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의 가난이 한때 방탕하고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자기 것인 양 혼자 흥청망청 쓰고 사치해서 생긴 것인데,

그렇게 해서 생긴 가난을 십자가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물론 십자가는 고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겪는 고난이 다 십자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분명한 잘못과 실수로 야기되는 고난도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는 두 개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착각의 십자가’와 ‘복음의 십자가’입니다.
‘착각의 십자가’는 고난은 고난이되 신앙 때문에 얻게 된 고난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과 죄로 인해서 생긴 고난입니다.
‘복음의 십자가’는 신앙을 버리면 겪지 않아도 될 불이익과 고난이지만, 순전히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맞게 되는

고난입니다.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는 ‘착각의 십자가’가 아닌 ‘복음의 십자가’입니다.
내가 지고 있는 십자가는 ‘착각의 십자가’입니까, 아니면 ‘복음의 십자가’입니까?
십자가란 희생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성취되고 이루어지는데 나는 어떤 십자가를 져야 할까요?
약삭빠르게 십자가를 피해가며 편하게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영광의 길을 따른다”는 말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따른다”는 말입니다.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주님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
새의 날개가 무겁지만 잘라버리면 날지 못하고, 베의 돛도 무겁지만 잘라버리면 항해를 할 수 없고, 시계추도 무겁다고

떼버리면 시계가 돌아가지 않듯이 성도가 십자가가 무겁다고 던져버리면 그 날로 축복의 문도 닫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복음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잘 감당하고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말로 혀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실제 삶 속에서는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속에서 예수님을 이용하려고 했던

죄인 중의 죄인이었음을 고백하오니 저의 어리석음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정욕과 탐심은 십자가에 못박고 매순간 저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예수님을 따라가겠다고

결단하게 하소서. 
우리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보금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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