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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漢詩 산책] - 次紫燕島(차자연도) / 李穀(이곡)

작성자선월|작성시간26.06.06|조회수7 목록 댓글 0

次紫燕島(차자연도) / 李穀(이곡)

자연도(紫燕島)에서 차운하다

 

 

 

가는 도중에 자연도에 들러서 行過紫燕島

뱃전을 치며 한가로이 읊조리노라 扣枻一閑吟

개펄은 전자(篆字)처럼 꼬불꼬불 무늬 지고 浦漵盤如篆

돛대는 비녀처럼 배 위에 꽂혀 있네 竿檣蔟似簪

가까이 물가에 비끼는 소금 굽는 연기요 鹽煙橫近渚

멀리 산 위로 떠오르는 바다의 달이로다 海月上遙岑

조각배 이 흥치를 내 잊지 않고서 我有扁舟興

다른 해에 다시 한 번 찾아오리라 他年擬重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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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시작은모임(young5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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