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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증거

나의 두려워하는 것

작성자바램|작성시간26.06.11|조회수17 목록 댓글 0

나의 두려워하는 것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3:25)

 

당신이 가장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신실히 섬겼던 욥은 

그것이 자신에게 닥쳤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평생

제발 그것만은 피해가고 싶어

더욱 하나님 섬김에 

신실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 

결코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당신 삶에서

결코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흠없이 세우고자

하신다면

그것을 공격하실 것입니다

 

페넬롱은 

'반드시 죽어야 하지만 

살아있는 것만 대적하십니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삶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일이 있고

그것만큼은 피해가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런 일은 우리 맘에 깊이 자리하고 

있어서 삶의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있다면

그 일을 만나야 하고

마음 중심에서 버려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남아있는 한

당신은 자신이 우상이 되고

그것을 피해하기 위한 방편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며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같은 것을 품고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거나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거짓이 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당신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그것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흠없는 욥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흠없이 섬기며

욕심없이 주의 뜻을 행하며

그를 찬송하고 헌신한다 하더라도

만나고 싶지 않은 그것이 있다면

언제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공격하시며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마음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한

당신의 믿음은 거짓일 것이며

사실상 자신이 우상이 되어 있을 것이며

하나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며

그를 위해 죽을 마음도 가지고 있다면

마침내 하나님은 당신 안의 그것을

공격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그만이 전부가 

되게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신실하게 믿었던 자가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일이며

조롱거리가 되고

그동안 자신이 쌓아왔던 믿음과

신실히 행하며 세워왔던 일들이

형편없이 무너져내려

견딜 수 없는 수치거리가 될 것입니다

 

다윗은 그같은 상황을 가리켜

다음처럼 글에 남겼습니다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시42:3,10)

 

어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패로

하나님의 이름이 비방받고

부인되어 조롱거리가 되는 것을

가장 수치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경건하고 

신실한 삶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신실하고 

충성된 믿음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자신이 우상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넘어져

그의 이름이 조롱당하는 한이 있어도

당신이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을

더욱 견딜 수 없어 하십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죽음을 가져오기

때문이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사실은 교묘한 자기 사랑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깨닫게 하고

버리게 하기 위해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그것을

언젠가는 반드시 공격하실 것입니다

그것을 마음에 두는 한

당신 안에는 자기 십자가가 아닌

교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며

그것으로 생명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면

반드시 그 두려워하고 만나기 싫어하는 것을

직면케 하여 깨뜨리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당신에게

생명이 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께서

십자가가에서 다 해결하셨기 때문에

그런 일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 말은 곧, 자신이 얼마큼

그런 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만일 그가 욥이나 다윗과 같이

만나기 싫어하는 그것을 맞딱뜨려 

자기 안의 교만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영원히 하나님 곁으로 

갈 수 없을 것이며

생명도 얻지 못할 것이며

이생의 삶도 교묘한 거짓에 

불과할 것입니다

 

자기에 속한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잃기 전에는

그를 생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다 잃기를 허락하십시오

십자가에서 이미 죽은 자임을

인정하고

붙들고 있거나 피하고 싶은 모든 것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죽든지 살든지

자신을 그에게 드리고

그의 처분에 맡기십시오

당신이 사는 길은 그 뿐입니다

 

아마 젊은 사람들은

나중에는 모를까

지금은 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일을 만나는 것을

원치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좀 더 세상을 즐기고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교만한 마음이

좀 더 나중에라고 속삭일 것입니다

지금은 완전히 죽고 싶지 않다라고

거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어쩌면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그런 일을 지금은 원치 않는다고

거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생명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기가 남김없이 버려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흔적없이 

죽음에 넘겨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로 생명에 이를 수 없습니다

 

지금 당신과 당신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자기를 사랑할 뿐

사실상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자기가 완전히 무너지기를 

주께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면에 남은 모든 것이

다 죽음에 넘겨지기 전까진

결코 생명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문제는 자기에 대해 죽고

생명에 이르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아니면

후에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입니다

복음은 들었을 때 수용하는 것이지

준비가 되었을 때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거부하면 

기회가 다시 와도 거부할 것입니다

당신은 사실 자신의 마지막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자기를 죽은 여기고

그가 전부가 되기를 구하십시오

아무 것도 남기지 마십시오

그의 손에 자기를 드리십시오

그를 사랑한다면

자기 사랑을 내려놓으십시오

바로 지금입니다

모든 것을 시험하여

깨끗케 해 달라고 그에게 구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알지 못한 것들이

다 드러나 

생명 얻기에 합당한 자로 세워질 것입니다

단지 그 날이 언제일지는 세지 마십시오

 

26.06.23

 

#십자가복음 #인조에선교회

#김윤창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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