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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증거

제자의 정체성

작성자바램|작성시간26.06.23|조회수17 목록 댓글 0

제자의 정체성

 

복음 증거자는

오해와 편견, 비난과 분노섞인 공격을

감수해야 한다

복음은 그만큼 일반적이고 

보통의 사고를 가진 자들은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왜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 중심의 삶을 힘썼던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그를 죽이게 되었는지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도 

제자들에게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10:22)고 말씀하셨다

 

왜 제자들이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게되는 것일까?

제자가 선생보다 낫지 못하고

종이 상전보다 높지 못한 것처럼

예수께서 배척당하신 것처럼

제자들도 그러할 것이라고

미리 경고를 받았다

 

사람은 어떤 때에 

미움을 받게 되는 것인가?

그것은 의를 추구하는 

자기 행위나 삶이 인정받지

못하고 모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곧 선을 행하고도,

말씀 중심의 삶을 살면서도,

또한 하나님을 신실히 섬기고 있음에도

그것이 잘못이라는 지적을 받거나

거짓믿음이라는 지적을 받고

무시받는 모욕감이 가져지기 때문이다

 

왜 초기 기독교인들은

피를 마시고 혼음을 한다는 

사람들의 비난섞인 오해나

혐오에 가까운 인상을 받아야 했을까?

그것은 복음에 대한 편견이

더욱 이상한 집단으로

여겨지게 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복음을 말하면

반드시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는 것이

정상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옳게 여기는 것을

틀렸다 지적하고,

모든 사람들이 흠모하는 삶의 모습을

가식이라 하며,

하나님을 신실히 섬기는 자들을 향해

그의 자녀가 아님을 지적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날 같은 상황에서는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는 그들이

구원받지 않았으며,

예배의식과 기도를 소중히 여기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는 행위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대개의 목회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의 평가에

매우 예민하다

또한 자신들의 선한 행위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신들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여

그들도 그리스도를 믿게하려 하기 때문이다

곧 포교활동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여기기 때문에 

할 수만 있으면 

사람들로부터 칭찬받으려 한다

 

따라서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그들보다 나은 도덕성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긍지심을 가지고

그들도 예수를 믿고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평가나 반응에

예민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한다

 

그런데 복음은

그런 행위를 가식으로 규정하고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이 

아님을 지적하며

먼저 안을 깨끗이 할 것을 주장한다

그럼에도 대개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선한 의도가 

곧 깨끗하고 선하기 때문이라고 여기므로

참된 복음을 들을 때

다른 복음으로 규정하거나

자신들이 틀렸다는 지적을 받기 때문에

심한 모욕감을 갖기 때문이다

 

실제로 십자가는

사람이 옳다하는 행위를 그른 것으로

그리고 진정한 복음을 

이해할 수 없는 말씀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는 자연인의 사고 체계와

복음 안에서의 말씀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곧 세상과 거룩의 차이이다

 

대개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을 거룩성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참된 복음은 

그것을 육신에서 난 속된 것으로 규정한다

참된 복음을 전하는 이는

그들이 왜 반발하고 분노하는지

알고 있지만

대개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거룩성을 폄훼하는 지적으로

받기 때문에 참된 복음증거자를

미워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복음을 듣고서

사람들로부터 반발과 미움을 의식한 나머지

그들의 비위를 맞추어 산다면

미움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대신에 복음은 전해지지 않는다

복음은 대개의 사람들의 반발과 미움을

피해갈 수 없다

그러나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종교적 삶에 깊은 의문과 회의를 가진

부름받을 몇몇 사람에겐

비상한 관심을 갖게한다

 

가짜 복음은 사람들의 반발에

부딪히지 않는다

듣는 자들의 비위를 맞추기 때문이다

그래도 반발을 직면한다면

그것은 문화적 차이이거나 편견 때문이다

 

그러나 십자가의 죽음을 

당연시 하는 진정한 복음은

일반인들의 사고를 뛰어넘는다

대개의 사람들과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에겐

무슨 말인지 이해조차 불가한

언어로 들리게 된다

그들중 열심있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겐

반발과 미움을 사게 되어 있다

그리고 오직 부름받은 사람들만이

복음을 들었을 때 

가느다란 희망의 빛을 보게된다

 

복음은 미움을 받게 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셨고

바울이 그러했다

오늘날도 참된 복음을 전하는 자는

대개의 그리스도인들에겐

반발과 거친 항의와 미움을 받게 된다

 

복음은 

대개의 일반인들에겐 

이해조차 불가한 이상한 말씀으로 들리게 된다

 

바울이 복음을 전했을 때의

반응은 이러했다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행16:21)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자기 욕심에 근거한 합리적인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종교적 삶에 대한 의문과 갈등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일반인들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들 중에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삶의 고민이 깊거나 

종교성에 근거한 갈등이 얕기 때문에

정상적인 복음이해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부름받은 사람은 머지 않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게 된다

 

진정한 복음이라면 

기존의 종교인들에게 

반발과 미움을 사게한다

십자가는 사람의 모든 활동을

뒤바꾸기 때문이다

이는 행위를 거룩하려는 자들과

먼저 안을 깨끗케 하려는 복음을 

받은 자들과의 큰 차이 때문이다

 

행위를 거룩하게 하려는

일반적인 종교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참된 복음의 핍박자로 남겨지고

오직 그 중에서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소수의 부름받은 자만이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복음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당신 삶에서

타인들의 반발과 미움, 

경계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당신 삶이나 말에서 

복음이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당신이 아직 복음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이며,

삶으로까지 드러나도록 

마음 중심으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 복음을

들으면서도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복음에 대한 이해조차 

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그 외의 사람들의 어떤 형태로든

반발과 미움을 사게 된다

그들이 곧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장차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자이다

 

정체성이 없는 사람들은

세상과 아무런 갈등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복음을 듣는 자로서

부끄러운 일이다

 

예수께서는 제자가 선생같으면

족하다 하셨다

예수는 배척을 당했는데

제자가 배척을 당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복음을 지식만으로 알거나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삶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제자의 정체성이 없이

거듭남에 이를 수 있겠는가?

 

26.06.18

 

#십자가복음 #인조에선교회

#김윤창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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