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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시험 합격전략 2

작성자짜짜|작성시간11.03.28|조회수2,220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사실 이번에는 2차 답안작성에 관해 쓰려고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쪽지 주셨던 분들, 그리고 직접 뵙고 상담했던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 수험방향을 제대로 못 잡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카페 글을 읽어봐도 그렇고..  구체적 수험방법론을 먼저 말씀 드리는게 좋을 듯합니다.

 

 

   1.노동법

 

   작년 시험의 경우 50점 사례 2문제 , 25점 단문 2문제의 형태로 출제 되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사례의 경우 쟁점 4개 정도의 통사례( 분설형이 아닌)형태로 출제되었다는 것이고, 단문의 경우 전형적인 단문 주제가 아닌 논점의 일부를 추출해서 설명하라는 방식으로 나왔다는 점입니다.

 

   이는 2000년대 초중반 사법시험 2차와 많이 유사한데요. 이제는 확실히 사례위주의 학습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150점 만점 중 100점이 사례로 출제된다는 점을 차치하더라도 각 주제의 주요쟁점(주로 사례 일 논점, 중요판례, 입법론 등)을 정리하면 단문도 충분히 대비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거처럼 무식하게 각각의 주제에 대해 목차를 달달 외우는 방식에서, 전체적으로 이해하면서 1.사례로 출제 가능한 쟁점 2, 중요한 판례에서 언급되는 쟁점 3, 개정과 관련되어 논의되는 지점을 정확히 정리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한데요. 이는 바로 판례위주의 학습이라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사례문제는 100퍼센트 판례응용이고, 개정과 관련된 이슈도 기존의 법 규정에 관한 법원의 해석이 구체적 타당성이 없기 때문에 논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니까요.)

 

   수험 일정상 0기부터 1기까지는 기본서의 이해 및 정리라고 한다면 2기의 경우 사례풀이 연습과 중요판례 분석을 통하여 응용력을 키울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사례풀이와 중요판례 분석 위주의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고, 복습의 경우에도 먼저 사례를 풀어보고 문제되는 부분을 기본서를 통해 정리하는 방법이 효율적일 것입니다. (마치 1차에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해당 부분을 기본서를 통해 정리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통해서 꾸준히 사례풀이 연습을 해야 하는 건 당연한 얘긴데요. 특히 이 과정에서 어떻게 논점을 추출하고, 일반론을 얼마만큼 써야하며, 사안포섭을 어떻게 하면 매끄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 2기 과정에서의 이러한 연습과 고민들이 3기 학습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며 결국 시험합격의 key가 될 것임을 반드시 인지하시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2.행정쟁송법

 

   일반적으로 앞서 기술한 내용이 통용됩니다. 행쟁도 이제 본격적인 사례문제를 대비해야 하구요. 기존의 사시 행시 입시 법행 등의 “행쟁 관련” 기출문제는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므로 2기 강의를 수강하며 기본 사례와 함께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문제유형마다 일정한 답안 틀을 정리하여 기계적으로 쓸 수 있게 암기해야 합니다. 강사 선택에 있어서 이 부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데요. 정확한 사례풀이 틀을 설명하고 전형적으로 써야할 내용을 컴팩트하게 정리해주는  강의가 유리하며, 잡다한 일반론이나 학설 등을 장황하고 어렵게 설명하는 강사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쟁송이 아닌 행정법 총론의 내용은 직접 출제될 가능성은 낮지만 사례풀이와 관련되는 부분(특히 행정쟁송과 관련하여 서술된 부분 가령 공권론, 각 행정작용의 처분성 여부, 허가와 특허에서의 법률상 이익 유무... 등 )은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강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3. 인사노무관리

 

  솔직히 여러분들이 저보다 뛰어나십니다. 별로 드릴 말씀이......^^;

 

 

 4. 민사소송법

 

  매우 어려운 과목입니다만, 체계적인 이해만 끝나면 암기할 양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제 가능한 문제도 얼추 정해져있고 당분간 사례로 나올 가능성도 낮습니다.

 

  반드시 (간단한)사례를 통해서 공부해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으며, 단순히 책을 평면적으로 읽는 것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사례를 통해 기본개념을 정확히 이해시키는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사시용 예비순환 강의를 고려해 보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절대” 이해해야 합니다. 암기하여 쓴 답안은 정말 티가 많이 나구요. 작년 시험의 1문처럼 통째로 엉뚱한 내용을 쓸 수도 있으니.. 암기위주의 학습은 절대 “지양”해야겠습니다.

 

 

 ----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말로하면 참 편하고 쉬울텐데 글로 쓰려고 하니 제약도 많고 불편하네요...(그래서 2차 시험이 어려운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답안작성 요령과 기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주가 많이 바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물론  기다리시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가급적 2기 강의가 시작되기 전까지 보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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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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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낭만논객 | 작성시간 11.03.28 정말 답안작성이 절실한데..
    다음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해피고럭키 | 작성시간 11.03.28 감사합니다 ^^
  • 작성자로우 | 작성시간 11.03.29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답안작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 작성자으헐헐 | 작성시간 11.03.29 잘봤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힘을내요:) | 작성시간 11.03.29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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