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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전데요...
대학병원 관두고 작은 병원 다니면서 헌동으로 준비하다가 1차 5일 전에 퇴사했는데 결국 떨어졌네요. 떨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현실이 됐어요...병원 바쁘다고 일주일만 더 일해달라고 부탁하셔서 하고왔는데 후회해도 이미 늦었죠...네...
혹시 떨어지신분들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계획있으신가요?
하 이걸 내년에 1차까지 다시 보려니 엄두도 안나고
수험 그만둔다면 이번엔 대학병원으로 돌아가야할거같은데 그것도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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