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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차 직병의 1차 후기(feat 경영 표점)

작성자ll!!lll:!|작성시간23.05.27|조회수1,169 목록 댓글 1

#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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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주변에서 무조건 2차부터 시작하고 3-4월에 1차 준비 시작하는 것이라 조언해주셔서 1월부터 2차 준비했어요.

1월에 민법 총칙까지만 강의 듣고 나머지 강의 없이 22년도 기출 풀었을 때 과락없이 평균 68점이 나오길래 1차는 3월까지 쭉 쉬었어요. 여기서 잘못된 선택을 한 거죠 ㅠㅠ

3월부터 주1회 스터디도 참여하고 밀린 1기 강좌 2배속 다 들은 후 2기 온첨반도 신청해서 2차 공부 열심히 재밌게 하다가 4월부터 슬슬 1차 시작했다가 2주 전부터 스터디 빠지고 1차만 했는데

68/72/64/48/40 나왔어요.
여기서 그나마 공부를 가끔이라도 한 건 민법이고 사보랑 경영은 5월 포데만 들었는데, 상식으로 풀어도 5-60점대사 나오던 사보랑 경영이 7개년 기출보다 못한 점수가 나왔어요 ㅠㅠ 80 아래 점수를 본적 없던 노동도 저 모양이고 그나마 노력한 민법이 가장 정직한 점수더라구요.

올해부터 어려워진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노동에서조차 “이딴 걸 내가 어떻게 알아?” 와 같은 문제가 4-5개 있었는데 다 틀렸고,
사보는 제가 산 교재를 뒤져봐도 이런 건 어디서 알 수 있는건가 싶은 내용들이 많았어요. 아예 지문자체가 낮설었어요.

경영은 막판에 재무회계를 열라 팠는데 별로 안 나오고 처음보는 지문이나 내용의 문제가 많아서 당황했어요.

2차 민소 선택자라 경조 하시는 분들은 평이했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 어려웠어요. 찍은 것고 어쩜 다 틀렸는지…

경영표점이 8점 이상 올라야 합격인데 솔직히 억울한 마음은 하나도 없어요.

너무 자만했고 2차 병행한다고 1차를 너무 늦게 진입한 제 탓이죠.

민법 점수만 보더라도 강의는 다 못 들었지만 교재 보면서 혼자 틈틈히 공부한 결과 그대로 나왔는데,노동은 너무 자만했고 사보와 경영은 공부를 제대로 안했으니 그만한 결과가 나온 듯요.

그래도 결과 나오기 전까지 2차 준비는 계속 할꺼에요.
표점으로 마음 불안하신 분들, 합격 발표 전까지 멘탈 관리 잘 하시고 공부 놓지 마셔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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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얼리즘 작성시간 23.05.27 같은 직장인인데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표점 그래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아요. 저는 평균 60이 안되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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