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노무사 재도전 vs 현상태 유지

작성자함께고고|작성시간23.09.27|조회수3,332 목록 댓글 17

#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No risk No return 이라고 생각해서
23~25살동안
대학재학중 포함해서
노무사 공부를했는데요..



멘탈 체력관리와
부족한재정상황에서
시험앞두고 중도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벌써28살이고
직장생활 3년 다되가네요...(미혼여자)


현 직장은 정규직이고
(적성 잘맞고 워라밸 좋습니다)
부족하지는 않은 월급인데
전문직에 다시 도전해봐야하나 고민입니다 .



전업으로도 공부해봤지만
쉽게 무너질수있다는걸 깨달았고
한다면 직장병행해서
(현재 행복주택 거주기간 3년4개월정도 남았는데)
행복주택.살며
그나마 주거걱정 덜할수잇을때
도전해봐야하나 ... 고민되네요.



만나는사람은 없지만
이제 결혼 적령기인데



이러다 나이만 차는건아닐지 걱정도되고...ㅠ


훈수 좀 부탁드립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함께고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8 감사합니다 ㅎㅎ 따면 안따는것 보다야 좋겠죠ㅎ... 저는 이미 나이가 28이라 ㅜㅜㅜ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완전정복newlife | 작성시간 23.10.01 지금의 나(미혼, 직장안정성, 지위, 급여, 거주상태)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나중의 나에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아직 인생의 방향과 결과의 질을 스스로 규정짓기엔 너무 이른 나이에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