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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isk No return 이라고 생각해서
23~25살동안
대학재학중 포함해서
노무사 공부를했는데요..
멘탈 체력관리와
부족한재정상황에서
시험앞두고 중도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벌써28살이고
직장생활 3년 다되가네요...(미혼여자)
현 직장은 정규직이고
(적성 잘맞고 워라밸 좋습니다)
부족하지는 않은 월급인데
전문직에 다시 도전해봐야하나 고민입니다 .
전업으로도 공부해봤지만
쉽게 무너질수있다는걸 깨달았고
한다면 직장병행해서
(현재 행복주택 거주기간 3년4개월정도 남았는데)
행복주택.살며
그나마 주거걱정 덜할수잇을때
도전해봐야하나 ... 고민되네요.
만나는사람은 없지만
이제 결혼 적령기인데
이러다 나이만 차는건아닐지 걱정도되고...ㅠ
훈수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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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함께고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8 감사합니다 ㅎㅎ 따면 안따는것 보다야 좋겠죠ㅎ... 저는 이미 나이가 28이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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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완전정복newlife 작성시간 23.10.01 지금의 나(미혼, 직장안정성, 지위, 급여, 거주상태)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나중의 나에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아직 인생의 방향과 결과의 질을 스스로 규정짓기엔 너무 이른 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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