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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살부스러기콕콕 작성시간24.04.18 저랑 비슷하신 상황 같아요
저도 직병에다 육아와 가사까지 하고 있어서
체력적으로 정말 힘듭니다 ㅠㅠ
저도 요즘 매일 과락의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제 37일 정도 남았으니
남은 시간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공부해보면 좋겠어요
1차는 딱 60점부터 합격이니
기적이라도 일어날 수 있으니
어떻게든 끝까지 공부해보려구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지막에 역전이 일어날 수 있으니
그 희망을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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