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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유예생으로 전직을 앞두고 있는 유예생(진)입니다.
99% 떨굴 거 알고 9월 한달 놀고 10월부터 0기 듣기 시작해서 오늘 행쟁 보강까지 다 들었네요.
노동 행쟁에서 이번 시험 부분 설명해주실 때마다(부끄럽게 복기는 유기해 버린 상태입니다) 얼굴이 빨개지고 허탕하고 자신이 왜이리 바보 같기도 하고 ㅋㅋ
못 붙을 거 아는데 또 사람 심리가 이상한게 원래 10시 넘어서 깨는데 오늘 아침에는 합격자 발표 보는 꿈꾸고(합불 확인하는 순간에 깼네요) 알람없이 8시 40분에 일어났네요
근데 또 제가 이틀 뒤 목요일에 훈련소에 입소해야 해서... 물론 3주만 있다가 다시 집 오긴 해요. 근데 돌아오면 인사는 또 언제듣죠
아... 허겁지겁 행쟁 듣느라 아직 짐도 못 싼 상태이다만... 오늘 마지막 강의 필기 정리는 하고 자야하는데...
빨리 확인사살 당하고 훈련소 들어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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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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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농동 사마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0 저는 온갖 그지 같은 생각이 전면적·배타적으로 머리를 점거하고 있네요. ㅋㅋ 맥주 한캔 사러 가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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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동22 작성시간 24.11.19 공익 부럽네요... 다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해서든 군대 뺏을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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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농동 사마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0 어쩌다보니 공익을 받았네요... 현역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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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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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농동 사마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0 해주신 말씀 명심하고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