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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헌동차였고 다시 수험을 한다면 헌유예가 됩니다.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법전 받으로 응시
2023년: 56.xx (직병)
- 노동: 59.9점
- 행쟁: 56점
- 인사: 57점
- 경조: 49점
2024년: 56.xx (전업)
- 노동: 56.5점
- 행쟁: 54.4점
- 인사: 54.4점
- 경조: 60점
작년과 올해 총평균이 오르기는커녕 세 과목이 작년보다 점수가 떨어져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름 네 과목 모두 학원 모의고사때는 대부분 상의권이었음에도요 ㅠㅠ 1년 더 했는데 오르기는커녕 점수가 변동이 없는데 한 번 더 도전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한 편으로는 올해 합격한 1차시험이 아깝기도 합니다. 제 나이가 올해로 서른살이 되어 다시 취업 준비를 해야할지 이 시험을 그만 둬야 할지 직장 병행을 해야할지 여러 객관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ㅜㅜ
시험을 그만 두는 것도 정말 큰 용기인 것 같네요 ㅎㅎㅎㅎ 이상 역량이 안 되는데 계속 이 시험을 붙잡고 있는 1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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