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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50점대 초반 점수
공부를 너무 안했네요 6,7,8월에.. 물론 포기하거나 도망치고싶은건 아니었는데 너무 많은 양에 압도되어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뭔가 글 읽으면 토할거 같이 매스껍고 30분 집중하는 것마저 너무나 힘들고 그냥 아침마다 두려워서 독서실이나 바깥에 가기 두렵더군요.. 뭔가 그냥 올해 시험은 마가 낀게 아닌가 싶었어요 계속 암기한거 까먹어서 고통이고 문제 받아들면 손도 잘 안나가고 논탈도 자주 하고..
그냥 재능이 없고 스스로 멍청한 것 같지만 뭔가 스스로에 대한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또 포기할 용기마저 생기지 않네요
그래서 헌동 진입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학교 다니고 있는데 슬슬 다시 책사고 토익공부하고 완전히 리빌딩 해본다는 마음으로 혁신 비스무리한걸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작은 습관과 나날이 모여서 부정적 결과를 낳은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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