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너는너 나는나' 마인드로 살아왔어서 여태 부러움이란 감정을 크게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합격한 사람들 보니까 정말 부럽습니다..
다들 진짜 뼈를 깍는 노력을 하셨을텐데 (저도 나름 열심히 했구요)
누군가는 된거고 누군가는 안된거잖아요?
들인시간이 많다고 합격확률이 올라가는 것도 아닌거 같구요
그 한끗이 어디서 오는건지 확실히 알 수 없으니까 그 불안감떄문에 합격자분들이 더 부럽기도 하네요ㅠㅠ
합격자분들은 수렁에서 빠져나와 훨훨 날아가시고
저포함 다른 불합격자들은 수렁에서 다시 한다이 떠봅시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깅무사 작성시간 24.11.21 저도 운 좋게 합격하긴 했지만 그 한 끝은 "시험장에서 시험보는 그 순간"인거 같아요. 시험장에서 일어날 모든 상황을 시나리오 짜서 갔어요. 예를 들어 노동법의 경우 문제가 짧을 경우(판례 많이 써야 함), 길 경우(판례 버릴거 버리고 무조건 포섭 우선) 모두 대비했고, 오른쪽 엄지 손톱 약간 길러서 법전 빨리 펴는 연습도 했어요. 그 시간 아껴서 포섭 한 줄이라도 더 적으려고요. 시험장에서 3초 아낄 수 있으면 3시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시험 보는 그 순간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화이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1 오..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정진해보겠습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cocou 작성시간 24.11.21 와 이런 분들이 합격하시는군요. 대단해요. 합격축하드려요. 다른 팁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다음번엔 저도 합격하고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lilliiliil 작성시간 24.11.21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