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험에 늦게 진입하여 1차 시험만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차 합격 후 혹시 모르니까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74일 정도를 하루 하루 불 태우며 공부하였습니다. (일주일에 2일은 알바)
2차에서 노동법 47점(14, 14), 행쟁 52점(18), 인사 54점(19) 민소법 50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스스로 4과목 중에는 그래도 노동법을 나름 잘 봤다고 생각했고, 그나마 자신 있다고 생각했던 과목이 노동법입니다. 그래서 50중반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법전을 거의 복붙한, 정말 망했다고 30점까지도 생각한 민소법보다 낮은 점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채점평도 없다보니 어디가 그렇게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다시 공부하면서 쌓고, 많이 써보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공부 비중에서 노동법을 올리는게 답일까요...
현재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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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곱창전골 작성시간 24.11.21 답안지 열람 해보세요~ 저는 인사점수가 지나치게 낮아서 (55점이었음) 합격했어도 가서 열람 해봤어요. 대충 납득이 가더라구요 .. (한 페이지 무익적 기재사항 적고 그마저도 틀림ㅋㅋㅋㅋ)ㅔ
그리고 동차반 저도 들어봤는데 , 동차반만 듣고 합격하기엔 사실 부족함이 있습니다. 다만, 시험장 경험 해보고 다음 시험때 뭘 준비해야겠다, 실전 되니까 내가 이게 안되는구나, 감 잡는 과정인거죠
저 같은 경우는 동차 덩시 시험지에 이름을 써서 0점처리 됐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정규 커리 탈 때는 무조건 시험용 답안지 따로 사서 모의고사 쳤어요. 스탑워치도 셋팅하는 시간에 책 한자라도 더 보겠다는 마음으로 75분용, 100분용 따로 썼구요 !!
지금 느끼신거 정리한번 해보시고 보완하셔서 다음시험 잘 준비해보셔요!!! -
답댓글 작성자다수설과 판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1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열람도 하고, 말씀해주신 부분을 참고하여 공부하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